'어머니의 친구들'을 의미하는 미러링 단어'
있으나마나한 존재인 허수애비 또는 투명애비와는 달리, 자식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고 걱정해주며 보살펴주는 어머니의 친구들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허수애비보다는 피 안 섞인 갓이모가 더 낫다. 오늘 나 시험 본다고 찹쌀떡 주고 가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