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고등학교 시절 국사를 좋아해서 대학은 국사학과에 입학했지만 1학년 때부터 기자가 정말 하고 싶어 학교 영자신문사에 무작정 들어갔다.[1]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학문보다는 기자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됐고,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부터 스포츠서울 미디어 연예부 기자로 근무했다.[1]
기자
연예부 기자지만 사회정의와 관련된 취재를 하고 싶다는 목적의식이 있었다.[1] 서울신문 재직 시절 (연예부는 아니었지만) 장자연 사건이 보도될 때 '조금 더 취재를 하면 뭔가 다른 끝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작 연예부 기자들이 그 건에 대한 기사를 쓰지 않는 것을 보았고 다시 연예부가 되었을 때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1]
취재를 할 때 '연예인도 사람이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밝혔다.[1]
약력
- 대학 재학 중 학교 영자신문사 기자로 근무[1]
- 2003년 캐나다 어학연수 및 캐나다 내 잡지사 인턴기자 활동[1]
- 2004?년 CBS 노컷뉴스 인턴기자 활동[1]
- 2004?년 헤럴드경제 인턴기자 활동[1]
- 2007년 스포츠서울 미디어 연예부 기자[1]
- 서울신문 나우뉴스팀[1]
- 2011년~ - SBS 미디어넷 연예부 기자[1]
- SBS funE 연예기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