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페미니즘은 자유주의적 페미니즘의 한 형태로 기본적인 가치관은 평등한 정치적 시민권리를 부여받아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자기 선택하고 자기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자유에 있으며 여성성을 여성이 아닌 개인의 권리 차원에서 접근한다.[1][2] 중산계급의 개인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현상을 의문시하지 않고 기득권을 가진 백인남성의 가치관과 목표를 여성에게도 바람직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부정적인 의미를 담은 부르주아 페미니즘으로도 불리며 미국에서는 겅정적인 표현인 주류 페미니즘의 한 형태로도 간주된다.[2]
출처
- ↑ 김병구기자 (2009년 2월 18일). “[700자 읽기] 여성, 섹슈얼리티, 국가”. 《매일신문》.
- ↑ 2.0 2.1 “[페미니즘이론] 다양한 페미니즘 이론”. 《여성마당》. 1999년 8월 31일. 2018년 8월 26일에 확인함. 리사 터틀. 《페미니즘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