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52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12화 '싸움의 기술' (上)”. 《한국여성민우회》. 

거침없는 해장상담소한국여성민우회에서 제작하는 페미니즘 주제의 팟캐스트이다.

1화 도입부에서 진행자는 남성 관점의 정치/시사에 편중된 한국의 팟캐스트 환경에서 "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팟캐스트 제공하기 위해 시작하였다고 동기를 설명한다.

2015년 2월에 1회 방송이 공개되었으며,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된다.

에피소드

시즌1

  • 1회 스퀸쉽, 다들 어떻게 하고 있나요?
  • 2회 같이 있어도 외로워요/혼나는 사람vs혼내는 사람
  • 3회 된장녀와 꽃뱀의 기원을 찾아서
  • 4회 뚱신 그리고 결혼이야기
  • 5회 즉문즉답
  • 6회 당신의 월요병은 안녕하신가요?(1)
  • 7회 당신의 월요병은 안녕하신가요?(2)
  • 8회 가슴이 작아서 미안해요(1)

내 가슴인데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기까지 한,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몸' 에 대한 이야기! 다이어트, 콤플렉스, 외모에 대해 지적, 모욕당했던 경험까지!!

  • 9회 가슴이 작아서 미안해요(2)

외모를 안꾸미면 안꾸민다고 지적질.... 외모를 꾸미면 꾸미느라 내면 안가꾼다고 지적질.... 어떻게 해도 외모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는 답답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 10회 섹스, 말하고싶다(1)

쉽게 말할 수 없는 섹스 이야기! 더군다나 더 털어놓기 어려운 섹스 고민들.... '이기적 섹스'의 저자 은하선님과 함께 상담해드립니다!! "제가 하는 자위방법이 맞는 건가요?" "내가 섹스 얘기하는 게 너랑 자고 싶단 뜻이 아니거든?

  • 11회 섹스, 말하고싶다(2)

'이기적 섹스'의 저자 은하선님과 함께 상담해드립니다!! "매일 음란마귀와 싸우고 있어요.. 전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거든요ㅜ" "임신공포증 때문에 섹스하기가 불안해요. 근데 나만 불안하다는 게 더 괴로워요."

  • 12회 싸움의 기술(1)

"남자야? 여자야?", 술집 옆자리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여혐 발언!

  • 13회 싸움의 기술(2)

아줌마라고 불릴 때, 아무렇지 않게 친구와 나를 비교하며 나를 비하하는 남자, 아무 때나 아무렇지 않게 반말을 하는 사람들

  • 14회 이슈 토크, '쎄게 나가자'

"계급 모순 같은 소리하지마, 그럼 ㅇㅂ에는 왜 의사 변호사 다 있는거야? 기자들은 왜 다 기사를 그렇게 써?" - 여성 혐오/살해 사건에 대한 어떤 원인 분석과 어떤 대책 모색에 대한 답답함- _-+.. "공용화장실 - '여자는 불안하고 남자는 눈치본다'고? 아니 그걸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길 하지?" "한 명이 쎄져야 한 명이 조신해져요, 어차피 세상은." "쎄게 나가자. 설명하고 친절하게 할 필요 없다" "생리대 지급에 대해 말하니까, '기저귀는 왜 지급 안 하냐' 그런 얘기도 있던데." "면도기 얘기 안 나오면 다행이게요(웃음)" "생리대 잘 말아서 버리자고 하는 건 좋은데, 거기에 어떤 관념도 넣지 마! 여자들은 뭐 어때야 되고 라든가 이상하게 성애화한다거나 그딴 얘기 하지 말고, 정확하게 팩트만 얘기 해!"

  • 15회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내가 실천하는 "복장의 정치"?, 옷차림- 예의의 기준이란 어떤 것이어야 할까, 프로페셔널하게(라고 쓰고 '예쁘게'라 읽지요) 입으라는 요구에 대해, '페미니스트 룩'을 전수받고 싶습니다

  • 16회 '자궁경부암 백신', 뭘까?

발병율, 예방효과, 부작용, 접종 횟수와 나이, 국가백신사업 도입의 근거...계속 의문으로 남는 여러가지 것들을 짚어봅니다. 그렇게 좋은 거면 남자도 같이 맞읍시다? 다양한 여성건강 분야는 모른척하면서 여기에 이렇게 관심을 쏟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이럴바엔 콘돔 쓰기 캠페인 & 무료배포가 낫지 않나요. + 영화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

  • 17회 생리, 생리, 생리! 생리가 뭐라고

"그냥 화장실 가서 하고 오면 안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생리 상식. 초경, 생리대, 생리통... 굳이 펼쳐보는 생리 경험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제각각의 생리인 걸로.

  • 18회 영화 <서프러제트>를 빙자한 수다

여성참정권의 역사- 현대시민의 기본소양. 자녀와 함께 <서프러제트>를. 가해자한텐 선생님이라 부르고, 피해자한텐 아가씨냐 아줌마냐 묻는 경찰에게- 매번 고민되시면 일을 어떻게 하나요. 정해드릴게요, 어렵지 않아요. <옆자리녀 폭행 혐의...> 따위 제목으로 기사 쓴 기자에게- 변명도 생색도 그만하시고요. 제목 쓸 때도 [생각]을 해야한답니다. 무휼이 생각해본 제목은~ 이번회 초대손님- 무술인을 꿈꾸는 무휼은 화장실에서 무슨 일을 겪었나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다음엔 법을 바꾸려 할 테고 그 다음엔 의회에 진출해서 정치를 하겠다 할 판이다] 선견지명이 있는 분이셨네요.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19세기초랑 별로 달라지지 않은 현실. 더 쎄게 나갈 필요가 있어요.

  • 19회 여성전용 000,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전용000. 여성들은 다양한 이유로 반대할 수 있음- 반대하고 있고. 근데 거기에 묻어 논리 없이 역차별 운운하는 너네들은 좀 가만히 있으세요" "노약자석, 배려석이 아닌 자리에 앉을 때 불편해하고 미안해하는 거- 이상하지 않나요?" "에티켓벨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화장실에선 손이나 잘 씻자 그것이 바로 에티켓."

  • 20회 Girls Do Not Need a 오빠

편하게 그냥 오빠라고 불러~ ( ͡° ͜ʖ ͡°) 오빠가~ 이거 해줄까? 오빠는~ 스타벅스 가는 여자 별로 오빠는말야~ ....이 상황에서 어쩔 것인가-를 비롯하여 <호칭>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

  • 21회 언니쓰- 어서 와, 그동안 많이 참았어

녹음날 성격검사 받은 김에 해보는 (야매) 성격유형 이야기. 이제야 찾아온, 우리가 기다렸던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잘 먹는 소녀들>... 빠른 종영 바랍니다 (방송이 업로드된 지금, <잘 먹는 소녀들>은 빗발친 문제제기로 이미 조기종료되었습니다. 다른 제목과 포맷의 방송으로 바뀌었던데, 그 프로그램은 결국 또 남자진행자 세 명이 맡았네요.)

  • 22회 이슈토크 +굳 티쳐 배드 티쳐 스트레인지 티쳐

페미니즘은 동의하는데 남혐이 싫어서...라고? 성폭력과 무고죄에 대한 통념. 학교다닐 때 우리가 만났던 선생님들- 굳 앤 배드 앤 스트레인지 티쳐스

  • 23회 그거 봤어요? : 부산행, 복지부, 굿와이프

영화 <부산행> 이야기 (*대량 스포 주의). 보건복지부는 가슴을 왜 그렇게. 드라마 <굿와이프>의 빛과 그림자... (*8회까지 보고 녹음했습니다)

  • 24회 개저씨 올림픽과 운동하는 여자들

리우 올림픽 관전포인트(?). 스포츠경기 중계/해설자들 공부 좀 합시다.. 무지, 편견 노출 자제하고 중계에 충실할 것. 난 그냥 운동이 하고 싶다 ([방송3사의 중계권] 관련 틀린 정보 있음)

  • 25회 1인용 삶의 기술

혼자사는 여자, 딱히 불안하지도 문란(?)하지도 않은. 외로움과 고독감의 차이. 1인용 생활을 위한 소소한 팁

  • 26회 목욕탕 이야기

남탕과 여탕의 차이. 이런 경우 어떻게? 목욕탕 즉문즉답. 모두의 목욕탕 - 시선 처리 문제

  • 27회 사람에겐 젖꼭지와 가슴이라는 게 있단다

이슈 토크: 설현, 지민, 티파니를 꾸짖는 사회의 역사인식 문제. 그거 봤어요? : 우리가 만들었나- <고스트 버스터즈> 사람에겐 젖꼭지와 가슴이라는 게 있습니다 -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고충에 대하여

  • 28회 장애: 낯섦과 두려움에 질문하기

'나에게, 내 아이에게 장애가 생길까 두려워요'라는 마음에 대해. 우리에게 익숙한, 장애와 관련된 어떤 단어들. 써도 될까요? '장애인에게 섹스할 권리를 보장하라'는 주장에 대해 --- 등등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배복주 님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 29회 그거 봤어요? : 지진, 정관*, 현수막

재난상황에서 돋보이는 국가의 [없음]과 [못함]. 홍삼 광고 진짜 그렇게밖에 못 만들겠나요?.. 충격, 경악, 절망! 천상여자가 목격한 여성가족부 현수막은

  • 30회 페미니스트의 웃픈 명절

[인정받고싶은 마음]이라는 함정. [평등 명절]부터 [명절 없애기]까지. 페미니스트 며느리, 딸, 시누이로서 명절을 지내는 각자의 전략들

  • 31회 결혼한 남자와 사귀는 친구에 대해 +이슈토크

자동차 광고, 헌혈 포스터.. 그럴 거면 그냥 여자 그만 쓰렴. 직장 상사 유부남과 사귀는 친구,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알쏭달쏭 문화재청의 고궁 입장시 한복 규제

  • 32회 넥타이 매고 담배 피는 여자

옷차림과 취향- 일상의 정치. 여자가 흡연하는 것에 대하여

  • 33회 '낙태죄'의 '죄'를 묻다
  • 34회 인간은 동등한데 여성은 약자? +사과에 대하여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 근데 여성은 약자라는 건 모순되지 않나요?" 라는 의문에 대한 의문. '여성비하 의도는 아니었지만', '불편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여성비하'가 뭔지는 아니? 그걸 당신이 아는 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사과야

  • 35회 아수라장을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의 이야기

박근혜정부-극우-재계- 비리 사태의 와중에서. 그거 봤어요? : <걷기왕> #000계_내_성폭력. 너는 잘 살 것이다, 나는 잘 살 것이다

  • 36회 분노의 도로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2016년에도 이 얘길 해야하다니- 놀랍게도) 운전 실력은 성별과 무관합니다. 결남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9직x2직=18: 쌍욕을 부르는, 모욕과 굴욕의 구직이직과정

  • 37회 박근혜, 트럼프, '여성' 정치

11/12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있었던 일들.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그리고 저들이 *여성*을 비난하고 *여성*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미 대선.. 트럼프 당선이라니...

  • 38회 왜 우리의 덕질을 후려치는가

'빠순이' 혐오와 여성혐오. 함께 투쟁(..!)하고 연대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들. 페미니스트 덕질의 고충(?) 등등-

  • 39회 DOC 공연취소와 이때싶 반응들

11월26일 집회에서 DJ DOC 공연 취소. '본질을 흐리지 마라'? 당신이 타격하려는 본질적 문제가 무엇인가? 누가 본질을 흐리고 있나? 그거 봤어요? - 그만 보고 싶은, 수준낮은 광고

  • 40회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feat.김장철

....박근혜 즉각 구속하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소중한 여성 영화들. 돌아온 김장철

  • 41회 페미니즘은 진보의 악세사리가 아니다

페미니즘은 진보의 악세사리가 아니다. 해보면 캠페인- 8가지 제안들에 대해서

  • 42회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42회 '데이트강간과 연애각본 / <난교파티>

첫섹스가 데이트강간이었는데, 관계가 고민됩니다. 소모임 <난파>는 왜 난파되었나.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드라마 <도깨비> 이야기

  • 43회 ㄱ부장, 아직도 그런 데 가나? / 안녕 2016

연말연초- ㄱ부장만 스트레스 푸는 회식은 그만합시다. 2016 해장상담소 안녕

시즌2

  • 44회 재판부의 가해자 '과몰입',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입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후기. #왜_때문이죠? 해시태그 반응들. #영화계_내_성폭력 사건은 지금 어디로?

  • 45회 내 친구의 여성혐오 / 여자가 돈 쓰는 게 신기합니까?

사연: 내 친구의 여성혐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자가 돈 쓰는 게 신기합니까? "신종귀족녀"를 말하다. 여성의 소비를 폄하하지 말라. "'소비노동' 좀 하시죠??

  • 46회 뚱뚱한 여자로 산다는 것

안그래도 비싼 생리대에 발암물질이 웬 말입니까. 난관수술 뜯어말리는 의사 아재요.. 뚱뚱한 여자로 산다는 것

  • 47회 엄마와 딸

그거 봤어요?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오늘의 노동: 엄마와 함께 여행하기. 엄마가 늙고 아프면..

  • 48회 한남특집 01

그거 봤어요?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몰카. 한남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선, 떠먹여드립니다. 남페미 되기, step 1

  • 49회 한남특집 02

샤넬백 사달라는 여자친구, 만나보고나 떠들자. 한남들은 역차별이 싫다고 하셨어. 남페미 되기, step 2

  • 50회 봄날의 여행을 좋아하세요?

유방촬영의 고통을 아시나요? 친구와 여행 vs 나홀로 여행. 여자 혼자 여행, 언제까지 조심하라고만 할 텐가

  • 51회 혼자서도 잘해요 feat. 자위

이상한 나라의 성교육. 오늘의 꿀팁: 빨리 자고 싶을 땐 자위를 한다. 나는 자위하는 할머니가 될 테야

  • 52회 2017 대선, 퀴어하게 - 보자

2017 대선, 퀴어하게 - 보자. 이성애자들의 20가지 그림자. 동성애는 찬반의 문제가 아닙니다. 존재일 뿐

  • 53회 페미니스트, 결혼을 만나다

"삼포세대" 담론은 남성청년의 얼굴을 하고 있다. 페미니즘, 인류의 역사에 반기를 들다. 기혼-비혼 페미니스트, 만날 수 있을까?

  • 54회 #변한것과_변하지않은것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변한것과_변하지않은것. 알을 깨고 나온 여자들. 여성주의 자기방어의 기술

  • 55회 내 나이 묻지 말아요

내가 몇 살인지 알면, 뭐가 달라지나요. 여자 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는 똥 같은 소리들.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 56회 나의 여성차별 드러내기 ver.2017

해시태그 #그래서_탁현민은요? / 여자는 외교를 못한다니?? 뭐라고요, 국민의당??? IMF 이후, 여성우선해고가 있었다. 호주제 폐지 이후, 우리 사회 평등을 질문해보기

  • 57회 요리의 기쁨과 괴로움

출근해서까지 요리를 하라니요. 가족같네. 이성애자 여성 페미니스트, 요리의 딜레마를 말하다. 요리알못의 요리꿀팁_☆

  • 58회 그거 봤어요? 영화 〈악녀〉

여성 액션의 미학. 사랑하는 사이에 아저씨 호칭 웬 말이냐. 한국영화계, 페미니즘 비평하기

"여자 분 혼자 집을 다 보시고, 대단하시네요~" 집주인과 세입자, 알 수 없는 우리 사이. 프로 이사러가 전해드립니다: 집 구하기 꾸르팁

  • 60회 내 인생의 여자들

내가 처음 만나 가장 오래 지켜봐온 여자, 엄마. 학창시절의 그녀들. 여자의 삶으로부터 배운다는 것

  • 61회 당신이 생각하는 맘충은 없다

엄마도 배우는 시간이 필요해. 포기해야 산다. 저도 맘충이었을 수 있죠

  • 62회 그 바닥은 진짜 그럴까? feat. 연예계

송혜교-송중기 결혼 기사, 댓글의 상태가? 그거 봤어요? <아이돌학교> "XX, 알지? 걔들도 다 이러면서 컸어"

  • 63회 타인의 범죄를 공유하지 마세요 feat. 몰래카메라

어느날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영상에서 나를 본 것 같다고. 단톡방에 공유되는 명언, 좋은 글귀... 몰래카메라? 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몰카 추적 프로젝트, <추적자들>

  • 64회 다문화라는 라벨링

해장상담소: 한남과의 사랑, 가능과 불가능 그 어디쯤.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다는 거짓말. 이주여성노동자들이 말한다. 인간을 존중해야 한다고.

  • 65회 편견 너머의 결혼이주여성

해장상담소: 학교 내, 직장 내에서의 불편들에 맞서. 내가 돈 주고 사왔으니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결혼이주여성의 다양한 얼굴들

  • 66회 여자월급유감

군대 복무 기간이 경력으로 인정되는 이유를 18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배점 18점) 자본이 바보냐고요? 네, 바보입니다. 8월 25일 신촌, 우리는 말한다: 포에트리 슬램 36.7

  • 67회 이렇게까지 불편할 일인가? feat. 브라팬티

저녁마다 만나는 빨간 브라자국, 우리 헤어져. 보여주려고 입는 게 아니라, 속옷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보정속옷.

  • 68회 네 물은 네가 떠 먹어

밥 차려 먹기와 똥 닦기의 공통점: 자기가 할 일. 엄마가 하녀야? 왜 물을 떠와야 돼? 남자로 대우 받고 여자로 취급 받는다.

  • 69회 꼭 서울에서 만나야 해?

서울러만 할 수 있는 힙스터 체크리스크? 나는 경주 지진 났는지 트위터를 보고 알았어. 여러분, 지역에도 여성단체가 있습니다!

  • 70회 아직도 '낙태'가 죄라니

그거 봤어요? 영화 <파도 위의 여성들> 초기 임신중단은 약으로도 할 수 있는데 한국은 왜? Battle Ground 269 뒷이야기

  • 71회 짧은 머리 여자

걱정돼서 그래, 라는 말이 나를 외롭게 하는 순간. 공중화장실, 또다른 경험을 말하다. 오늘의 페미니스트 실천: 숏컷 도전해보기

  • 72회 억울하게, 실수로, 호기심에

꽃뱀 신화: 변호사 집단의 공포심 마케팅. 검색창에 '억울하게'를 쳤더니 광고가 나왔다. 우리는 왜 가해자의 언어에 익숙할까?

  • 73회 기사님, 반말 없는 곳으로 가주세요

지하철 진상 아재들, 이름표라도 붙여드려야. 왜 내 공간을 침해합니까? 택시 이용, 반말은 서비스(?)

  • 74회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대중교통 진상썰을 듣고, 승리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페미니스트 교사 이야기. 페미니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75회 이혼이라는 가능성

7개월 만에 다시 받은 사연, 이혼에 성공했습니다. 기혼-비혼 페미니스트들, 우리는 만날 수 있다. 조선여성해방의 선각자, 나혜석

  • 76회 어느날 엄마가 쓰러졌다

돌봄에 적합한 성별이 어디 있나요. 다들 하면서 배우는 거지, 그래도 아플 때 든든한 건 아들이라는 친척들, 싸울래요?, 국가는 인간이 존엄하게 살고, 아프고,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

- 국가는 인간이 존엄하게 살고, 아프고,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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