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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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儉龍沼)

개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산 자락에 위치한 연못(소)이다.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서 흘러나는 물은 한강의 최상류 하천인 골지천으로 흘러들어가 한강을 형성한다.

검룡소 위쪽에는 제당굼샘, 고목나무샘, 물골 물구녕, 예터굼 등의 샘이 있으나 완전한 물줄기를 형성하지 못하고 지하로 스며들어서 다시 이 검룡소에서 솟아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7년 국립지리원에 의해 한강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이전에는 오대산 우통수를 한강의 발원지로 인식하고 있었다)[1]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천 톤 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냉천(冷泉)으로 사계절 9°C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고, 20m 이상 계단상 폭포를 이루며 오랜 세월 흐른 물줄기로 인해 깊이 1-1.5m, 폭 1-2m의 암반이 푹 파여서 그곳으로 물이 흐르는데 용틀임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전설

이 소의 이름은 물 속에 검룡(이무기)가 살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 이무기는 원래 서해 바다에 살고 있었는데 이 되기 위해 한강의 근원지를 찾아 강을 거슬러 올라 왔는데 이 근원이 되는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친 자국이라는 전설이 있다.

출처

  1. 문화재청 사이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