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객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11:38


京南旅客 홈페이지

개요

경기도 용인시를 기반으로 하는 버스업체다. 1959년에 창립했으며, 창립자는 현 경기도지사를 하고 있는 남경필의 조부인 남상학이고 이후 남경필의 부친 남평우가 1970년 이어받았으며, 이후 남평우는 수원시 팔달구의 국회의원이 되었고, 1998년 별세한 이후에는 장남 남경필이 그대로 이어 받았다가 2014년 경기도지사가 되었다. 경남여객의 현재 사장은 남경필의 동생 남경훈이 맡고 있다.

오너집안에서 엿 볼 수 있듯 원래 수원시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실제로 과거 본사는 수원시 경기지방경찰청 맞은 편에 있었다.[주 1] 하지만 용인 최초의 시내버스인 66번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용인시에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 경일여객의 용인 시내 및 완행노선을 인수하여 성산교통이란 자회사를 만들었다가 2003년 통합하였다.

현재 경남여객은 용인시 처인구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광역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공항버스, 공영버스, 마을버스를 운행 중에 있다.

차고지로는 수원의 경남여객 구 본사와 용인시 공용버스터미널,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공영버스차고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차고지, 에버랜드 차고지 등이 있다. 주로 현대차를 주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연 설명

  1. 현재 본사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기로 170(남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