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09

처우

중앙일보가 여성 경찰관 3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6.6%가 불평등이나 차별을 경험했다고 응답하였다.[1]

역사

한국

  • 2019년 경찰대학이 2021학년도부터 12% 여학생 선발 비율을 없애는 등의 입시전형 변경을 예고[2]
  • 2019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여성 경찰대학장 내정(이은정)[3]
  • 2019년 신임 순경 중 여성 비율은 26.1%이었다.[4]했다.
  • 2021년 경찰대학교 성별 모집 성차별 관행 삭제 [5]

미국

  • 1946년 7월 여성 경찰관이 처음 79명이 뽑혔다.[1]

사례

  • 여성경찰

성별에 따라 인원을 분리하여 모집하던 악행을 없애자 경찰대생·간부호부생 선발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대폭 증가하였다. 정보공개청구를 통하여 경찰대 자료를 보면 2021학년 경찰대 여성 최종합격자는 22%로, 12%보다 늘었다. 경찰간부후보생도 30%이 여성으로 12.5%를 선발한 것보다 증가하였다. 경찰대는 그동안 여성 신입생 비율을 12%이하로 제한하였다. 1981년때는 남자만 뽑았고, 1989년은 4.7%, 1997학년부터 10%, 2015학년도부터 12%으로 여성 비율을 제한하였다. 이에 여성 수험생들 사이 경쟁률이 월등히 높았다. 2020학년도 일반전형 경우 여성 경쟁률은 156.7:1로 남자 37.06:1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2019학년도 일반 전형 여성 경쟁률은 179.7:1, 남자 경쟁률은 46.07:1보다 4배 가량 높았다. 국가인권회는 경찰대생·간부후보생 선별·순경 공채 성별 분리 모집에 "여성 비율을 현저히 적게 설정하는 것은 성차별이다. 경찰대 졸업생이 초급 간부인 경위로 임명되는 점을 고려할때 경찰대생·간부후보생을 10·12%로 유지하는 것은 여성을 하위직 경찰공무원에 편중되게 한다." 라고 밝혔다. 경찰은 연내 순경 공채 시 통합 모집을 위한 체력기준을 확정하고, 2023학년부터 순경도 성별 구분 없이 채용할 예정이다. [6]

  • 최초 여성 부산경찰서장

19일 부산 첫 여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옥영미 영도경찰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옥 서장은 여성·청소년 범죄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이 문을 연 이래 처음으로 부산에 여성경찰서장이 탄생했다. 부산경찰청은 19일 신임 영도경찰서장으로 옥영미(58·순경 공채) 총경 승진자를 임명해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옥 서장은 1991년 부산청 개청 이래 30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서장이다. 부산에서는 여성경찰 최초로 총경 계급장을 단 데 이어 일선 경찰서장으로 임명돼 ‘유리천장을 두 번이나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8년 순경 출신으로 경찰의 길에 들어선 옥 서장은 2012년 중부경찰서 경무과장, 2013년 부산경찰청 교육계장, 2016년 부산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등을 역임했다. 옥 서장은 지난 2019년 부산청에서 처음으로 총경으로 승진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2021년 울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지내며 주로 여성청소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9일 영도경찰서에 부임한 옥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옥 서장은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정성, 공정성, 책임 있는 마음가짐으로 법과 원칙을 토대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범죄와 위험 징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7]

비판

경찰관 미흡 대처

[8]

같이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