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京鄕新聞)은 대한민국의 일간 신문이다.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
역사
과거에는 천주교 계열 신문이었다.
1959년 이승만 정부는 여적 필화사건을 일으켜 경향신문을 폐간한다. 1960년 4월 혁명 이후 경향신문은 복간되었다. [3]
1962년 천주교재단은 경향신문을 매각하고 주식회사 경향신문이 성립되었다.[4] 이후 경향신문은 박정희 정권의 탄압으로 공매되었고, 기아산업, 신진자동차 등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문화방송과 통합되었다가 다시 분리되기도 했다. [5]
1990년 한국화약그룹(한화그룹)은 경향신문을 인수하였다.[6]
1998년 3월 30일 경향신문은 한화그룹에서 분리를 완료하고 사원주주사가 되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