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6:22

고원부는 과거 일본프로야구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야구선수였다.

개요

  • 출생: 1962년 4월 17일
  • 포지션: 외야수
  • 입단: 1981년 난카이 호크스
  • 체격: 175cm, 72kg

선수 경력

1981년 - 1984년: 난카이 호크스

1984년 주니어올스타전 MVP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1985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1985년 - 1991년: 빙그레 이글스

고원부는 빙그레 이글스의 '다이너마이트 타선' 중 하나였다.

1985년, 고원부는 빙그레 이글스의 영입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다.[1]

1988년, KBO 리그 최초의 그라운드 만루홈런을 기록하였다.

1989년 KBO 정규리그 타율 1위를 기록하였고, 골든글러브 외야수상도 수상하였다.

1992년: OB 베어스

1992년, 고원부는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선수 은퇴 후

1993년 말, 태평양 돌핀스의 타격코치가 되었다.[2]

  1. 중앙일보. 재일동포 고원부 빙그레, 스카우트. 1985. 10. 14. (http://news.joins.com/article/2020637)
  2. 중앙일보. <인터뷰>플레이오프 진출 견인차 돌고래 고원부 타격코치. 1994. 9. 16. (http://news.joins.com/article/293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