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6:02
고현정
출생1971년 3월 2일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89년 ~
종교불교
소속사아이오케이컴퍼니[1]
학력서울북성초등학교 아현중학교 시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중퇴)
자녀1남 1녀
웹사이트아이오케이컴퍼니 고현정

고현정은 대한민국 배우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하고, <선덕여왕> 미실 역으로 출연하고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 출연하였고, 이때에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최자혜 변호사 역으로 드라마 리턴에 출연하였지만 중도 하차하였다. 고현정의 빈자리는 박진희가 대신하였다.

논란

리턴

관계자는 18년 2월 7일 "고현정이 <리턴> 촬영장에서 주동민 PD를 폭행하였다. 목격자가 많았다. 다툼을 보이다가 폭행하였다. 고현정이 직원 모두가 마이크를 차고 있는 상황에서도 욕설을 퍼부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고현정이 갈등이 심하였다. 여러차례 이견이 있었다고 최근 큰 말다툼이 있었다. 촬영이 중단됐고, 촬영 일정이 없는 상태다.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드라마가 사흘간 중지됐으니 다음주 분량이 걱정이다. 고현정은 촬영장에 나와서도 시간을 지키지 않는 조짐이 보였다." 라고 관계자 증언이 이어졌다. SBS 드라마국은 비상 상황으로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연락두절이었다. "고현정 교체론" 까지 거론되고 있다. 12화까지 상황에서 그리 큰 비중이 있지 않다. <대물> 때도 오종록 PD가 그만두어다. <미스 고 프로젝트> 당시 감독이 교체됐다. <고쇼> 때도 3주만에 PD가 하차하였다. [2] 다음날 관계자는 "고현정이 대본 8부까지 다 읽고 검토후 출연을 결정하여다. 등장, 분량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논란 근본적 이유가 아니다.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나타난고, 이탈하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배우가 없으니 촬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타배우들이 대기를 하여야 하였다. 급하게 대본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이야기>도 고현정이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하여 분량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삽입하였다" 라는 증언이 이어졌다. "고현정 갑질이 이번 논란 근본적 문제" 라는 관계자들 중론이다. [3] 이에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고액 출연료를 받는 연예인 갑질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되어야 한다." "고현정에 <SBS 드라마 출연금지> 중징계 내리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 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많은 논의,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다라마 특성상 한 사람이 문제라면 한 사람이 빠지는 상황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 라고 주장하였다. [4] 그러면서 소속사 관계자는 "사태가 발생하여 고현정씨게 직원분들께도 시청자들께도 미안하여 하고 있다. 연기 인생 처음 있는 일이라 고생을 한 직원들에게 특히 미안하여 하고 있다. 그러나 폭행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우리도 당황스럽다. 상싱적으로 배우가 때렸을까, 폭행은 없었다. 우리가 입장을 내면 사태가 확산되어 가만히 있었다. 드라마에 해가 되기를 바라지 않지만, 폭행논란이 진실로 확정되어 바로잡고 싶다. 주인공이라서 많이 나와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었다. 진행하면서 등장인물이 변질되는 느낌을 받아 이의를 제기하여 이견이 충돌하여 이런 일까지 오게 됐다. 고현정이 마음을 추스려가고 있는 상태다. 드라마가 남아있는 만큼 최대한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SBS는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 말을 종합하면 밀치고, 발길질은 사실이다. 배우는 평소처럼 행동하여 폭행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당사자는 폭행이라고 느꼈다면 폭행이다" 라고 단호하고 선을 그었다. [5] 그러면서 누리꾼은 11일 "고현정이 피해자인 척 하는 상황은 정말 아니다 싶다. 현장에 패딩을 돌리고 열악한 여건을 개선하는 목소리 내온 정의로운 배우라고 하는데, 사람은 롱패딩 다 있다. 필수품이다. 준다면 좋다. 그런데 나도 돈 있다. 주연배우가 얼굴이 부어서 안 나온다고 하여 하루종이 대기하다가 헛 걸음질 하는 상황. 현장에 최소 100명이 있는데. 배우가 대사도 안 외워서 법정 장면에 프롬포터를 달라 그랬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되지 않겠냐." 라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6] 이에 방송 관계자는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낙점됐다. 빠른 시일 내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7]

담배

14년 3월 4일 중앙일보 단독보도를 통하여 동국대학교 문학관에서 매체연기 첫수업을 위하여 강의실로 향한 모습이 포착됐다. [8] 그러다가 18년 2월 13일 네이트판에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게재됐다. "고현정은 PD 폭행으로 논란이 많은데 직접 경험한 사실만 전하겠다. 고현정이 동국대학교 교수 재직 당시 강의를 들은 적 있다. 고현정은 자주 지각하였다. 밥 먹듯 학생에게 노래방에 데려가 술 먹고 놀았다. 정말 아니다 싶었던 사실은 강의실에서 수업 중 담배를 태웠다. 어느 모부가 학교로 항의 전화를 하였지만, 대표가 와서 "그냥 묵인하라" 고 하였다. 일말 거짓말도 없다. 연기 교육차 담배를 태우는 상황이 아니다. 매 수업시간에 10회 정도 흡연하고, 항의 전화 뒤에도 종강까지 계속 그랬다." 라는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 확산됐다. [9] 이에 건강기능식품측은 고현정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였다. 아이오케이 관계짜는 "현재 고현장이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 라고 주장한 상태다. [10]

여왕의 교실

TV리포트는, 13년 4월 15일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 최윤영이 같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11] 그러다가 6월 4일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은 "누군가 어린 아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어린 아이들에게 배울 점은 없다.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우리가 많이 가르켜야 한다.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주장은 공감이 안 간다. 제대로 된 어른이 되어 아이들을 잘 가르켜야 한다. 얼마나 넋놓고 사는 어른들이길래 아이들한테 배운다고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12] [13]

  1. 고현정, 'PD 출신' 남동생과 1인 기획사 설립…아이오케이 컴퍼니 마이데일리 2010-09-13
  2. “[단독]고현정, ´리턴´ PD 폭행했다… ”제작진이 촬영 거부””. 2021년 9월 4일. 2021년 9월 4일에 확인함. 
  3. 박진영. “[단독] 고현정 '리턴' 하차, 분량 문제 아니다.."8부까지 대본 확인". 2021년 9월 4일에 확인함. 
  4. jgy9322. “[단독] SBS "고현정 출연 금지 등 중징계 논의". 2021년 9월 4일에 확인함. 
  5. 김효원. “[단독]고현정 측 "PD 폭행은 없었다. 분량 아닌 캐릭터 문제". 2021년 9월 4일에 확인함. 
  6.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2111655003&sec_id=540101#csidxb52cfac4424fbeab91eb4fa0599616f
  7. 신나라. “[단독] 박진희, '리턴' 고현정 후임 낙점”. 2021년 9월 4일에 확인함. 
  8. “[단독포착] 강의실 가는 겸임교수 고현정”. 2021년 9월 5일. 2021년 9월 5일에 확인함. 
  9. 황계식. “불성실한 연기태도 논란 고현정, 이번에는 '실내 흡연'으로 구설수 올라”. 2021년 9월 5일에 확인함. 
  10. “리턴과 동국대학교 흡연 논란.. 광고주 억대 피소”. 
  11. 김지현. “[단독] 최윤영, '여왕의 교실' 캐스팅…고현정과 호흡”. 2021년 9월 5일에 확인함. 
  12. 한준호. “최윤영, 고현정과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서 무슨 일이?”. 2021년 9월 5일에 확인함. 
  13. 《고현정, 최윤영에 울컥?》, 2021년 9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