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상학은 두개골의 형태로 사람을 구분하는 학문이다. 1791년 프랑스의 해부학자 프란츠 요제프 갈은 뇌와 성격 사이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는 골상학을 발표했다.[1]
골상학을 통해 여성은 두개골의 크기가 작고 뼈대가 약하므로 지적인 면에서 열등하다는 주장이 객관적인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