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서울대학교)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0:54

여성주의 자치모임 공간은 과거에 존재하였던 서울대학교의 모임이다. 2011년-2012년에 진행된 서울대학교 성폭력 대책위 사건의 책임단위 중 하나였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당 사건 처리 과정 후 공간의 활동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활동

  • 공동 성명서, 기자회견문 등 발표
    • 2012년 6월 "피임약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 높여 여성의 임신․출산 결정권 보장하라" 공동 성명서[1]
    • 2012년 9월 "동성애 편견 재생산하는 The Yonsei Annals 규탄한다" 공동 성명서[2]
    • 2012년 10월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공동 기자회견문[3]

서울대학교 성폭력 대책위 사건

해당 사건에서 공간은 "대책위"를 소집한 단위였다. 공간 등이 포함된 "대책위"는 대책위 사건 이전 '원사건'의 제소자가 가해자로 지목한 개인들을 성폭력 가해자인 것처럼 낙인찍었다.

2013년 여름, 공간은 해당 사건에서의 공간의 행동을 사과하는 입장문을 제출하였다.[4]

역사

  • 2011년 6월 초 이름을 공간으로 확정하였다.[5]

기타

  • 관악여모의 동아리방이었던 학생회관 621호를 이어받아 사용하였으나,[5] 대책위 사건 이후 동아리방은 총학생회로 회수되어 타 단위에 재배정되었다.

출처

  1. “[공동성명] 피임약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 높여 여성의 임신출산 결정권 보장하라 (숙명여대 여성학 동아리 S.F.A 연명 추가)”. 《여성주의 행동 집단 [결]》. 2012년 6월 18일.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  |website=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2. “동성애 편견 조장하는 연세 애널스를 규탄합니다.”. 《사람과사람》. 2012년 9월 30일.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 
  3. “[기자회견문]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2012년 10월 15일. 
  4. 성폭력 대책위 사건" 특별대책위원회 결정문 및 단위별 사과문(2013. 9. 2.). (http://we.snu.ac.kr/108316)
  5. 5.0 5.1 “「공간」거주자들의 넋두리”. 《교지 『관악』》. 2011년 9월 17일.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