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도하가는 고대의 서정시이다. 노랫말이 남아있는 최초의 작품, 최초의 개인적 서정 시가로 보는 시각도 있다.
公無渡河 임아 그 물을 건너지 마오 公竟渡河 임은 끝내 그 물을 건너셨네 墮河而死 물에 빠져 돌아가시니 當奈公何 가신 임을 어찌할꼬
공무도하가에 대한 해석은 관점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