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여성주의 학회 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06

「관악 여성주의 학회 」은 그 이름에서도 이미 드러나듯 서울대학교여성주의 학회이다.

역사

모임의 전신은 사회과학대학 여성주의자 모임이었다. 2012년 10월 서울대학교 성폭력 대책위 사건이 대중공개된 뒤, 여성주의자 모임은 여성주의 학회 "달"로 개편되었다.

활동

달은 "대책위 사건"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2013년 중 관련 토론회에 입장을 제출하고,「서울대 사회대 반성폭력 학생회칙」개정안 마련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여성주의 관련 학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분기당 3~5회의 정기 세미나[1]
  • 연대 성명 및 연대 행동[1]
  • 여성의 날 행사 참여[1]
  • 달맞이[주 1] 등 여성주의 문화행사

기타

  • 달이라는 이름은 태양과 대조하여 여성을 대표하는 의미로 쓰고 있지만 그 외 별다른 의미는 없고 상징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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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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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

  1. 사회대 여성주의 축제

출처

  1. 1.0 1.1 1.2 1.3 블럭 (2015년 8월 3일). “[대학, 그리고 여성주의] 관악 여성주의 학회 ‘달’”. 《고함20》.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