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2:40
카라
박규리 구하라 허영지 한승연


구하라
출생1991년 1월 3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사망2019년 11월 2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
학력운천초등학교 전남중학교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 (졸업) [2]
경력성신여자대학교 홍보대사 [3]
직업가수, 배우
가족아버지, 고모, 오빠 구호인, 할머니
관련 활동카라
정보 수정

구하라는 대한민국 카라 출신 가수이다.

생애

카라(KARA)

걸그룹 카라로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유명한 곡으로 Pretty girl(프리티 걸), Rock U(락 유), 미스터, STEP, 루팡 등이 있다. 카라의 노래들이 일본에서 히트하여, 일본에서도 예능 및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구하라의 외모가 아무로 나미에와 닮아서, 일본에서는 한국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다.

최종범 데이트폭력·디지털 성범죄 협박 피해

구하라는 최종범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술에 취한 상태였다. 구하라는 동생 방에서 자고 있었다. 동생은 "언니가 그날 같이 자자고 하였다. 나는 현관문 소리에 깼다. 최종범이 내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자는 척을 하였다. 너는 이 와중에 잠이 오냐 며 구하라는 발로 찼다. 술에 취한 목소리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동생은 방에서 나갔고, 말다툼이 시작됐다. 몸싸움이 벌어진 상황에서 구하라는 "최종범이 욕을 하며 밀쳤다. 나도 밀쳤다. 네가 나를 왜 밀어. 나한테 그런 심한 욕을 하냐 며 싸움이 일어났다. 최종범이 내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다. 밀쳤고, 공기청정기도 던졌다. 나도 그 과정에서 할퀴었다. 심하게 싸웠다. 몸에 멍이 들정도로" 라고 밝혔다.

동생은 이어서 "최종범이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급히 언니 방으로 갔다. 문도 깨져 있었다. 공기 청정기도 부서졌다. 언니는 머리를 묶고 잔다. 내 방에서도 그랬다. 하지만 머리가 풀어 헤쳐졌고, 팔과 다리 쪽은 붓고 까졌다. 턱도 아프다고 하였다." 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최종범이 "너 X돼라.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하겠다. 고 하였다. 잃을 게 없었다. 제보하겠다는 말도 하였다. 나는 막고 싶었다. 다시 문자를 보내 만나자고 하였다." 라고 밝혔다.

"구하라: 통화하고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라면서요? 와서 무릎 꿇게 하라면서요?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 최종범 : 못가겠어요 답 없으면 그냥 경찰서 갈게요" 라는 통화 내용도 공개하였다.

동생은 "일 때문에 만나는 관계자까지 의심한다. 그러다 술을 마시면 험한 말을 한다. 언니도 싸우기 싫어서 거짓말을하고, 악순환이 반복됐다. 여기서 그만하자고 편지를 썼는데 최종범이 태웠다" 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제 잘못 압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합니다. 구설에 오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실은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경찰은 누구 주장이 옳은지 밝히고 조사하여야 한다. 데이트 폭행, 협박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구하라는 경찰에 출석하여 여성의학과와 정형외과 진단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4]

이에 적반하장으로 조선일보와 단독보도로 "구하라 연락을 기다렸는데 받지 않았고 언론 플레이가 참 안타까울 뿐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18일 "먼저 며칠간 소도응로 팬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제 소동을 끝내고자 합니다. 두 사람간에 다툼과 갈등이 가끔 있었지만, 타 연인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작은 오해를 넘기지 못하여 싸움이 다소 커졌습니다. 이후에는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난해한 사건 이 되어버렸습니다. 양쪽에게 모두 잘못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대로 한때 사랑하였던 사람을 마음으로 용서하고, 용서받고 싶습니다. 최종범이 미래를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고 중재하려고 노력하였다. [5] 그러면서 CCTV를 공개하였다. [6]

그러다가 구하라는 30초 분량 성관계 동영상이었다. 구하라는 "디스패치에 제보하겠다"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하겠다" 는 말이 그제야 알아차릴 수 있었다. "최종범 휴대전화에서 해당 영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분명히 지웠는데 무서웠습니다. 제보하였을까. 친구들과 공유하였을까. 연예인 인생은? 여성으로서 삶은.. 복잡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동생은 "그 사진이랑 동영상 언니한테 보냈다며? 최종범 : 그런데? 동생 : 협박아니야? 최종범 : 아니 그럼 나한테 왜 거짓말. 전화하였는데!" 라고 주장하였다. 최종범 변호사 곽준호 변호사는 "합의 의사를 전달 받았지만, 최종범 입장에 변화가 없다. 최종범은 명예 회복을 중요하게 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7] 그러면서 최종범은 "나와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거짓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동영상 논란이 터지면서 댓글, DM으로 심한 악플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왔다. 입장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동영상으로 협박하거나, 몰래 찍지도 않았다. 이 상황에서 내가 사과를 하게 되면 인정하게 되는 격이 아닌가. 다만 구하라가 원하여 찍었으니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하겠어 라며 보냈는데, 협박, 리벤즈 포르노 논란으로 커진다고 생각 못하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사과는 하지 않았다. 문제 의식은 전혀 없는 최종범이다. [8] 그러면서 변호인은 "비판에 직업 상 감내하여야 하는 부분이고, 비난은 있지만 사실에 기반한 근거였으면 좋겠다. 동영상을 몰래 찍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영상에 최종범이 피해자다 구하라가 디스패치를 이용하였다. 구하라가 심한 말을 하였지만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구하라도 비슷하다. CCTV 폭행 논란은 구하라가 주저 앉았다고 하여야 한다. 최종범은 지시하지 않았다. 담배 피우는 장면은 자극적이게 편집됐다." 라고 2차가해를 서슴지 않았다. [9] 그러면서 여성혐오성 남자들은 "왜 협박햔. 홧김에 유출하라" "동영상 협박은 나쁜데 얼마나 나쁜지 보고 결정하겠다. 일단 보내라" 라고 하는 남자들이 많자,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흐름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다.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생활 동영상이 협박 수단으로 유효하게 작용하고, 피해자에게 타격감을 준다. 영상을 보려고 하는 남자들이 없다면 영상이 협박 수단으로 쓰이지도 않고 위축되는 일도 없었다." 라고 밝혔다. [10] 이에 친오빠 구호인씨는 인스타그램에 "최종범 사건 항소심이 시작된다는 뉴스에 유족을 대표하여 말씀드린다. 최종범은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고 사회에 나와 미용실을 차려 잔치를 벌이는 반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최종범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2심에서라도 재판부 현명한 판결을 통하여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에 대하여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데이트폭력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을 위한 제도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11]그러면서 25일 페이스북에 "구하라님 비통한 죽음을 애도하며. 최종범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들 직접 동영상 관람이 사실이라면 처벌 받아야 한다. 2차가해라며 동영상 공개 거부하는 구하라측과 달리, 영상 내용이 중요하다고 파악된다 며 재판장 단독으로 확인하였다. 어젯밤부터 기사 보면서 몸이 떨린다." 라고 분노하였다. [12]

반응

이에 "이래서 사람 잘 만나야 한다. 한 사람 인생을 구렁텅이로 빠뜨릴수 있다" "엘레베이터에서 담배는 진짜 논란감 아니냐" "엘레베이터에서 담배 흡연은 진짜 정신 나간 수준을 넘었다 진짜" "구하라 안타깝다 진짜" "그래서 만남이 중요하다. 구하라가 마음이 너무 여리고 순수하였다. 너무 어리고 귀여워. 남자친구만 잘 만났어도."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최종 판결

1심은 최종범 재물손괴·상해·협박·강요를 유죄로 판단하였지만, 불법 촬영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여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다. 2심에서 재판부는 "최종범이 사진을 촬영한 당시 상황, 구하라 행동을 보면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구하라 의사에 반하는 촬영이 됐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 라고 선고하며 징역 1년으로 법정 구속하였다. 대법원은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최종 확정하였다. [13]

자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 지인은 19년 11월 24일 오후 6시 10분 자택에서 숨을 거둔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하였다" 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전날 "잘자" 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남겼다.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지 42일만이다. "그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라고 밝혀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2심 재판을 앞둔 상태였다. 19년 5월 26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였다가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에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유족과 지인들 심리적 충격과 불안이 크다. 조문과 허위 보도 자제하여달라" 라고 간곡히 호소하였다. 이에 대중들은 "최종범 90년 감옥에 수감시켜라" "욕나온다. 아이돌들 열심히 만들어서 돈버는데 급급 하지말고 정신 관리도 같이 성장 시켜주는 게 맞다. 설리 사건 이후 구하라까지 나까지 우울증 걸리겠다. 너무 안됐다. 정말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만 잘살고 피해자만 고통받아"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구하라 자살시도 댓글에 "자살 보여쥐는 관종 짓거리 그만하고 은퇴나 하라"고 다같이 악플다는 상황. 좋아요가 많았고. 다들 지옥이나 가기를. 최종범이랑 악플러가 가담하여 일어난일" "최종범 쓰레기" "쓰레기는 살고 마음 약한 사람은 죽고 이게 나라냐" "동영상 유포행위는 살인행위입니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14]

구하라법

구호인 오빠 변호사 노종언 변호사는 20년 3월 18일 "구하라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을 하였다. 현행 법체계에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오랫동안 다하지 않은 모부도 자녀가 먼저 사망하였을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사망보상금과 재산이 모부에게 상속된다. 자녀 안타까운 사망으로 인한 재산적 이득을 그 자녀가 버린 부모가 취하게 되는 점에서 보편적 정의와 인륜에 반한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히면서 국회 청원 동의를 게재하였다. [15] 1달간 10만명 동의를 받게 되면 국회에서 반드시 심사를 하게 되는 형식이다. 이에 노변호사는 "구하라법이 제정되도록 구씨를 사랑하여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 어린 관심과 도움을 간곡히 호소드린다. 구호인씨는 구하라 죽음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강하다. 어머니 없이 자란 경험이 있어 끝까지 양육 책임을 다하는 한모부 가정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데 유산을 사용하려고 한다" 라고 밝혔다. [16] 그러면서 20년 4월 2일 네이트판에 구호인씨는 "<실화탐사대> 보시고 격려하여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평소 자주 즐겨보았던 판을 통하여 간단히 심경을 적어본다. 저희 남매는 친母에게 버림 당하고 힘든 과정을 거치며 커왔다. 초등학교 졸업식 때도 이미 떠나버렸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못 오시다 보니 사진 한 장 같이 찍지 못하였다. 왕따 당할 까 싶어 어렸을 때부터 존재하지 않던 엄마가 있는 척하여보기도 하였다. 타인들처럼 엄마라는 존재에게 앙탈도 부르고 떼도 부리고 싶었지만, 우리 남매에게 그런 기회는 없었다. 동생은 모델 알바를 하면서 그래도 연예인이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서울까지 올라가 심사를 보아 아이돌 생활을 시작하였다. 많은 분들 사랑으로 타국에까지 이름을 알려지게 됐다.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리웠다. 만약 우리가 사랑 받으면서 자랐다면 어땠을까? 동생이랑 둘이서 울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다. 사실 동생이 극단적 선택 시도는 몇 번 더 있었다. 모든 일이 뉴스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저는 일하다가도 팽개치고 서울로 올라와서 동생을 돌보았다. 그래서 더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려고 노력하였는데 바로 그때 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바람에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언제나 사랑이 그러웠떤 이었다. 마음 한곳에서는 채워지지 않는 곳이 있었다. 그러다가 최종범 사건이 터지게 됐다. 엄마 사랑을 받고 자란 동생이었다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 동생과 이별하고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사실 동생이 여러번 심리 상담을 하고 치료를 하여도 잘 낫지가 않아서 수소문 끝에 친모를 찾은 적 있다.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고, 허망하였다. 그런 친모가 동생 유산을 노리고 있다. 빈소에서 친모와 이야기 하는데 녹음하고 있었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그 자리에서 녹음을 삭제하고 쫓아냈다. 뒤늦게 들었지만 딸 장례식장에서 연예인들에게 함께 사진 찍자고 하는 분이 안타깝게도 저희 친어머니.그러면서 법에 대하여 모르는 저에게 5:%로 받고 나중에 정리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하였다. 너무 화가 났다.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됐다." 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사연이 나올 때만 잠깐 화제가 되고 돌아가게 된다면 저희 경우는 계속 발생한다. 그래서 청원하게 됐다. 비록 저희에게는 적용 되지 않더라도 양육의무를 버린 부모들이 갑자기 나타나 상속재산을 챙겨가겠다고 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발의를 청원하였다. [17] 법대로라면 구하라 모부가 나누어가지면서 오빠는 상속 자격이 없다. 민법에서 상속을 박탈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정적이다. 그러면서도 민법상 기여분에 따르면 특별한 기여에서 엄마와 아빠가 나누기 때문에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 [18] 그러나 5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검토가 필요한 사안" 결론을 내렸다. 20대 국회 마지막 회의라는 점에서 법안들은 자동 폐기 됐다.. [19] 그러면서 12월 18일 광주가정법원에서는 "6:4 비율로 구하라 유산을 분할하라" 고 주문하였다. 그러나 노종언 변호사는 "유가족들 기여분을 20%로 정한다. 모부는 이혼을 하더라도 미성년자를 공동으로 양육할 책임이 있다. 한 모부가 자녀를 홀로 양육한 사정에 법원은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은 주류적인 판례였다. 기여분을 인정하여준 법원 판단은 구하라법이 통과되지 않은 현행 법체계 하에서 진일보한 판단이다. 구하라법이 통과되지 않는한 완전한 상속권을 상실 시키는 판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라고 밝혔다. 20대 국회에서 무산되자 서영교 국회의원이 11월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20] 그러면서 드디어 21년 6월 15일 법무부는 "상속권 상실 제도 도입을 핵심 내용으로 한 민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고 밝혔다. [21] 故 강한얼 소방관은 2019년 사망하여 2020년 1월부터 매달 유족연금 91만원을 지급하여왔다. 그러나 친모는 2살에 연락을 끊은 상태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청구를 제안한 상황이었다. 이에 8월 27일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강한얼 소방관 아버지가 제출한 <양육책임 불이행 순직유족 급여 제한청구> 를 받아들였다. 법원은 "친모가 친부에게 7700만원을 지급하라" 라고 밝혔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공무원재해보상법이 개정돼 유족급여는 환수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22] 이에 50%에서 15%를 받게 되는 셈이 됐다. 시민들 반응은 "주는 상황 자체가 웃기다" "양심 없다. 31년동안 모른체 하다가 자녀가 사망하니까 돈을 받겠다고?" "1%도 아깝다." "나는 진짜 대한민국 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악용하는 뉴스 들으면 약 오른다. 책임지지도 않은 자녀를 무슨 낯짝으로 찾아와 돈을 받으려고 하냐" "양육의무 유기 벌금을 부과하여야 하는거 아닌가?" "15% 받아가면 신상공개 하고 받아가라" 라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구하라법> 적용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를 둘 필요는 있다.

출처

  1. “구하라 비보...스스로 죽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 2019년 11월 25일. 2022년 1월 27일에 확인함. 
  2. “[포토엔]이세영-구하라, 성신여자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위촉'. 2022년 1월 27일에 확인함. 
  3. “[포토엔]이세영-구하라, 성신여자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위촉'. 2022년 1월 27일에 확인함. 
  4. 연예전문프리랜서기자, 구미=김대오. “[단독]구하라 남자친구 입 열다 "쌍방폭행 아니다. 여자 때린 적 없다".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5. 박현택. “[단독] 구하라 "진흙탕 소모전 이제 그만…죄송합니다".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6. 《구하라&남친, 폭행논란 직후 엘베 CCTV》,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7. 김, 지호. “[단독] "그가 동영상을 보내왔다"…구하라, C씨 협박 고소”.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8. 윤상근|기자|. “[단독]최종범 "동영상을 구하라에게 보내지 않았다면"(인터뷰)”.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9. 윤상근|기자|. “[단독]최종범 변호인 "리벤지 포르노? 사실관계 잘못" 주장(인터뷰)”.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0. “피해자 구하라 향한 2차 가해 "영상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1. 스타한국, 이호연. “故구하라 친오빠, 최종범 항소심 앞두고 “강력한 처벌 촉구” [전문]”.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2. “공지영, 구하라 전남친 집행유예 재판부 비판…"협박 영상 봤다면 판사도 처벌해야". 2019년 11월 25일.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3. “[판결] '故 구하라 협박·폭행' 최종범씨, 징역 1년 확정… 불법촬영은 "무죄". 2020년 10월 15일.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4. ““잘자” SNS 글 남기고…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5.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0B1AFFF2C5B691FE054A0369F40E84E
  16. 기자, 김수민 (2020년 3월 18일). "자식 버린 부모 상속 못 받게..." 고 구하라 오빠 측의 '입법 호소'.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7. 김연주. “故 구하라 친오빠 "친모, 동생 장례식서 연예인한테 사진찍자고" 분통”.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8. 기자, 윤창희. “[속고살지마] 20년간 연락없던 구하라 친모, 재산 절반을 가져가는데…”.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19. 기자, 김수민 기자 백희연 (2020년 3월 12일). “고 구하라 오빠측 호소 "20년 연락 끊은 친모가 유산을...".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20. 기자, 김준희 기자 진창일 (2020년 12월 21일). "구하라 부 60%, 모 40%"···홀로 키운 몫 챙겨준 '솔로몬 재판'.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21. 기자, 홍수민 (2021년 6월 15일). “양육 안하면 자녀 재산 못받는다…'구하라법' 국무회의 통과”.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22. "31년간 딸 본 적 없다"···순직 강한얼 소방관 친모 '유족 급여' 감액”. 2021년 8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