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성사전시관

최근 편집: 2023년 10월 20일 (금) 14:45

국립여성사전시관(영어: The National Women's History Exhibition Hall)은 성평등역사문화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설립된 대한민국의 관공서이다. 대부분의 국내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인 것과 다르게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산하에 있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산하 기구이다. 2002년부터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운영되어 오다가 2014년 경기도 고양시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로 이전되어 운영되었다. 2014년 7월부터 시행된 양성평등기본법 제50조에 여성사박물관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이 담기게 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여성사박물관 건립이 추진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1] [2] [3]

설립 근거

  • 여성발전기본법 제34조

국립여성사박물관으로 승격

이후 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 승격이 확정되고 2024년 은평구 개관을 목표로 설계가 착수되었다.[4]

하지만 2026년으로 개관이 미루어졌다.[5]

출처

  1. 김아영. (인터뷰 이성숙 국립여성사전시관장)"여성도 독립운동 치열하게 했다". 내일신문. 2015년 8월 10일.
  2. 권혜진. '여성독립운동가 특별전' 진행한 여성사전시관장 직위해제 논란. 연합뉴스. 2015년 9월 9일.
  3. 이하나.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1년째 표류. 여성신문. 2015년 11월 23일.
  4. 뉴스1 (2021년 12월 12일). “여가부, 국립여성사박물관 건축설계 착수…2024년 준공”. 2023년 10월 20일에 확인함. 
  5. “[독점기고] 국립여성사박물관 개관, 또 밀렸다”. 2023년 8월 25일. 2023년 10월 20일에 확인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