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근 편집: 2023년 9월 13일 (수) 17:10
국민의힘
영문명 United Future Party : UFP
약칭 국힘
슬로건 하나 된 자유대한민국의 힘
2020 국민 앞에 하나
창당일 2020년 2월 17일
당사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2
선행 조직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브랜드뉴파티,같이오름
이념 국민보수주의,사회보수주의[1]
우익 대중주의, 반공주의
스펙트럼 우익 ~ 극우[2]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윤재옥
사무총장 이철규
당색 빨간색
대한민국 국회
112/299
광역단체자치장
12/17
당원 수 330만명 이상(2020)
홈페이지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국민의힘은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기타 4개 정당이 합당하여 탄생한 극보수 정당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여당이며, 현 대표는 김기현이다.

바른미래당 탈당파들이 만든 새로운보수당과 미래를향한전진 4.0이 자유한국당과 합당하며 신설합당되었고, 창당시에는 미래통합당(United Future Party : UFP)이라는 당명을 사용했으나 2020년 9월 2일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했다.


정치적 입장

대체적으로 애국주의, 반동성애 내지 반성소수자, 가족주의, 외노자를 포함한 이민자 차별, 에이블리즘[주 1], 반 노동 성향을 보인다.

심지어 당 내 온건보수파로 분류되는 하태경, 이준석 등 소장파도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하는 극단적인 여성혐오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준석 탄핵 제안

22년 1월 6일, 비공개 의원총회 참석자들에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의총인데 당 대표가 변하는 모습을 아직 볼 수 없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 당 대표 사퇴에 대하여 결심을 할 때가 됐고, 여기서 결정하자" 고 제안하였다. 태영호는 무기명 투표를 제안하였다. [3]

이에 윤석열은 "의원들이 이준석 퇴진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어떤 의견" 이냐는 질문에 "저는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어떤 말씀하시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라고 한 발 물러나는 입자이다.

하태경은 "의원들 의견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결의 여부 의견을 물어보았다. 원내대표가 이야기 하지 않고, 추경호 개인적 제안이다. 난상토론 중이다." 라고 밝혔다.

배현진은 "추경호 개인적 의견이냐"에 "저는 말씀을 나누느라 발표를 아예 못 들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제가 원내 지도부 사항은 모른다. 죄송하다." 라고 밝혔다. [4]

이에 소울드레서에서는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의견이 이어졌다. [5]

논란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말바꾸기 논란

2021년 2월 22일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부터 먼저 접종하여 백신 불안증을 해소하여달라." 라고 주장하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누가 1차 접종을 하여 국민 안심시킬지 책임 있는 사람들이 판단하여야 한다" 라며 정부 인사가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라 요구하였다.

6월 11일~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이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부부 및 수행원들은 3월 23일 백신을 접종하였다. 질병관리청은 공무상 출장 필수 목적으로 출국할시 백신을 우선 접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최영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은 백신 패스포트, 국민은 백신 패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어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먼저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것을 비난하였다. 주 원내대표도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정치적쇼로 불식시키려 하여서는 안된다" 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6]

일베 옹호

2021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1대 총선 때 광진을에서 패배한 원인을 특정 지역 출신, 3040세대, 조선족 출신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제1야당 후보가 가진 지역 혐오, 세대 혐오, 동포 혐오의 민낯을 보았다." "깨끗한 정치를 위해 만들었다는 「오세훈법」의 주인공이 어쩌다 일베 정치인으로 변질됐는지 개탄스럽다. 오세훈 후보는 이제라도 선동과 분열의 정치를 그만하라."라는 글을 올리며 비판하였다.

1월 28일 홍종기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예비후보를 ‘일베 정치인’이라고 비난했다”며 “오세훈 후보의 총선 패배 원인에 대한 설명을 의도와 전혀 다르게 왜곡하여 여당의 전문분야인 극우 프레임 씌우기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논평에서 홍 부대변인은 '일베' 대해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특정 사이트를 사용하는 국민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특정 집단 국민에 대한 혐오에 해당한다”며, 일베 사용자들을 옹호하고,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모습을 성찰하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우상호 후보도 한물간 구태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일베 표심잡기에 이어갔다. [7]

박근혜 옹호 및 사면 요구

국민의 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부터 당 내 친박계를 중심으로 '박근혜 탄핵 무효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내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은 2021년 4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저를 포함한 많은 국민은 박 前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고 믿고 있다. 탄핵당할 만큼 위법하였는지 보통 상식을 가진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주장하며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김태흠 의원은 "박정희도 이리 오래 감옥에 있지 않았다. 문 대통령 사면 결단이 필요하다. 우리 요구를 국민이 어찌 볼지 우려스럽다." 라고 주장하였다. 김무성은 한 술 더떠 "이 시점에 탄핵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면 당에 도움이 안된다. 결코 사면을 구걸하지 않고, 우리가 당당히 집권하여 국민 의견을 물어 사면 결정을 하여야 한다" 라고 무리수를 두는 발언이 이어졌다.

이에, 김재섭은 "재보궐선거가 끝난지 일주일 겨우 지나서 사면론을 꺼내니 비판을 많이 듣는다. 당 전반에 찬성론이 우세하지만, 사면에 시기상조라고 본다" 이준석은 "탄핵은 정당하였다. 임기 말이 되면 문 대통령이 국민통합 목소리를 낼 때가 올 텐데 야당이 먼저 꺼내서 전술적 실패" 라며 불협화음이 이어졌다. [8]

당내 경선 룰 내부 비판

2021년에 진행된 당대표 예비경선 룰을 둘러싸고 당 내에서 경선 룰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2021년 5월 26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SNS를 통해 "이번 당대표 선거 경선은 청년과 호남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숫자로 장난치고 방관한 자는 민심 이반에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 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경선 여론조사에서 지역과 연령대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호남지역에 0.8%를 배정하였고, 연령은 40대, 50대, 60대 이상 세개의 그룹으로만 나눴다. 30대 이하의 당원들에게 전혀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셈이 된다.

황보승희 의원도 "본경선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 반영 비율이 너무 낮다." 라고 지적하며, 당대표 경선 룰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였다. [9]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관련 꼼수 논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투기 사건 이후 현직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국회의원들도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2021년 3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등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전수조사를 의뢰하였고,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전수조사를 받으라 요구하였다. 하지만 3개월 가까이 지지부진하게 끌던 국민의힘은 6월 9일 "(더불어민주당 출신) 전현의 위원장이 있는 권익위는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핑계를 대며 감사원에 전수조사를 받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감사원은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감사원에서도 "국민의힘 의뢰 형식, 내용을 보고 판단하여야겠지만 국회의원은 감사원의 직무감찰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10] 감사원에서는 감사원이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밝히는데도 감사원에 조사를 받겠다고 우기는 형국이 된 것이다.

시간끌기를 위한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는 국민의힘에 이러한 입장에 따른 여론의 비난이 쇄도하자 국민의힘은 결국 다음날인 6월 10일 "권익위에 부동산 전수조사를 받겠다"며 입장을 선회하였다.[11]

윤석열vs이준석

정진석 의원은 "지지율 30% 윤석열 총장을 그저 비빔밥 당근으로 폄하한다. 11% 지지율 총합으로 흥행이 되겠다고 8원 경선을 반복하나.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요인 중 단 하나를 꼽으라면 윤석열" 이라며 윤석열을 옹호하자, 이준석은 "당외주자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야 한다느니, 모셔야 한다느니 꽃가마를 태워야 된다는 주장에 선명하게 반대하고, 공정한 경선만을 이야기하면서 전당대회에서 국민, 당원 선택을 받았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모두 배웠어야 하는 교훈은 당이 중심을 잃고 흔들리지 않으면 선거를 이길 수 있다. 흔들리지 않고 가겠다. 너무 선을 넘었다" 라고 자적자(남자 적은 남자) 형식 기싸움을 이어갔다. 이준석 관계자는 "조기 입당만 하면 지지율 반전을 있겠다." 라고 주장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윤석열을 안고 가지 않으려고 하냐" 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 관계자는 "힘을 모으는 과정은 서로 마음을 얻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당 상황에 의문이 든다. 국민에게 묻는 과정을 더 거치고 결정하게 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당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고 하나된 입장이 결정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이준석이 혼란을 야기한다. 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2]

안산 선수 사이버불링 옹호

2021년 7월 30일 국민의힘 양준우 대변인이 SNS 글을 통해 "논란 핵심은 남혐 용어 사용 급진적 여성주의 비판에 있다. 논란 시작은 허구였으나, 안산 선수가 남혐 단어로 지목된 용어들을 사용하여 실재하는 갈등을 변하였다." 라고 주장하며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옹호하였다.

이에 진중권은 "여성혐오를 정치적 자양분 삼는 자들은 공적 영역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여성혐오 폭력을 저지른 자들을 옹호하고 변명하고 나서는 황당한 사태." "마찬가지로 남혐 역시 퇴출되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준석은 "적당히 하라. 대변인들에게 특정 의견 주장 지시를 안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이재명측은 "안산 선수 온라인 폭력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으로 읽히는 부분이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도 침묵하지 말고 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동참하라", 정세균 측도 "국민의힘 젠더갈등 (페미니즘 백리쉬)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준석은 침묵하고 있는데 정당 뿌리를 혐오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고 싶은지 묻고 싶다" 라고 비판하였다. [13]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다음을 참고할 것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동성애혐오

2022년 1월 29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부산선대위 기독교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김기현은 "요즘 여론조사를 보면 엎치락 뒤치락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저희가 상승 국면에서 주춤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1964년)은 하락에서 다시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결국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주셔야 한다. 한분씩 발 품을 팔아야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설 연휴가 중요하다. 다시 올라갈 힘을 받지 못하면 다시 엎치락뒤치락 국면이 계속된다. 기독교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은 기독교에 해악을 끼친 정권이다. 이재명(1964년)은 더 큰 해악을 끼칠 후보이다. 동성애, 온갖은 이상한 형태 가족 전부 다 허용하고 합법화하는 이야기를 하고, 획일적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한다.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일반 국민들로부터 질시를 받도록 공격하게 만드는 못된 짓을 하였다. 교회 모든 방역 진원지처럼 나쁜 짓 하여온 결과를 보았기에, 다시는 이런 사악한 정권이 이어져서는 안된다. 호남 기독교 지도자들도 이재명(1964년), 더불어민주당 정권에 떠나 저희에게 호의적이다. 그 바람을 타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대한민국 정상궤도로 올릴 수 있다는 확신·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 나가자" 라고 주장하였다. [14]

비서관 불법촬영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이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라고 밝혔다. 가해자는 "실랑이는 있었지만, 불법촬영한 사실은 없다" 라고 부인하였다. [15]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광고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국민편> 광고에 남자가 채용 면접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여성 2명, 남자 1명인 면접관들이 있고, 남자 면접자는 옆에 있는 타남자 면접자를 쳐다보다가 반대쪽 밝게 웃고 있는 여성 면접자를 바라본다. 남자는 탈락을 예감한 표정으로 옷에 붙은 수험표를 떼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루 세우라고" 는 자막이 나온다.

이에 장예찬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은 "빽 없고 힘없는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이다. 옆자리는 부모 기회로 입사하는 내로남불 기득권들 자녀들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최근 입사한 여성은 "최근 채용비리만 보아도 여성을 차별하는 비리가 많았다. 광고에 다분히 여남 갈라치기 하는 의도가 드러난다. 윤석열 발언기조와 일맥상통하니까 의심할 수밖에 없다. 예시로 나온 면접 상황에서 면접관 과반수를 여성 설정은 대체 무슨 저의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면접을 가면 여초 회사조차 90%는 남자 면접관이었는데 대선 후보가 현실을 곡해한 광고를 내놓아 이해가 안간다."

"이 장면을 낙하산 채용비리 다루려고 넣었다지만 제대로 표현이 안됐다고 본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강민진은 "국민의힘여성혐오에 기대어 한쪽 성별 표를 받으려는 선거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전략이라고 하더라도 성차별 현실을 왜곡하여서는 안된다." 라고 비판하였다.

여름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활동가는 "해당 광고는 실제 면접 장면을 반대로 표현하였다. 여성 때문이 남자가 힘들다고 한다. 대선 후보들이 마치 여성은 투표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혐오 조장은 문제다" 라고 비판하였다. [16] [17]

사전투표 위생장갑 색상 문제제기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다수 사전투표 사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차원에서 파란색 장갑을 끼고 업무를 보았다. 이때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많고 많은 색깔중에 왜 하필이면 특정 정당 상징 파란색이냐.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도 선관위는 정치적 중립에 있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다. 도내 사전투표에 비치된 파란색 장갑을 전면 수거하고 장갑을 교체하라."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장갑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사들여 지역 선관위에 내려보냈다. 장갑 색깔을 두고 항의가 잇따라 투명 비닐장갑으로 바꾸라고 지시하였다."라고 밝혔다.[18]

이에 "투표 도장도 빨간색이 아니라 보라색, 검정색으로 바꾸어야겠네" 라며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19]

대학생 무력 진압

UPI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BBC 서울특파원 로라 비커는 트위터를 통하여 "대한민국에서 나타나는 안티페미니스트 부상을 주제로 한 기사를 준비하면서 윤석열 이번남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당시 이번남들은 반복하여 "여성들 목소리를 무시할 생각이 없다" 고 주장하였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에서 이번남들은 "선제 타격 웬말입니까" 라고 외치는 여성 대학생을 폭행하였다. 더쿠에서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이재명 지지도 아니고 전쟁 반대 의견을 보였을 뿐인데 "여자 주제에~" 라는 소리가 나왔다" 며 비판하였고, 라파엘 라시드는 "후보를 비판하는 여성이 남성 지지자들로부터 어떻게 물리적으로 제압되는지 보라. 정말 짜증나는 폭력배 같은 행동" 이라고 비판하였다. [20][21] [1]

독립운동가 비하 발언

국민의힘 국민화학위원회 언론특보단장 윤서인은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들이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였을까. 사실 알고 보면 100년전에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고, 독립운동가는 대충 살았던 사람 아닐까"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원희룡은 "해촉하였다" 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22]

이후로도 정진석이 식민사과적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수해 현장 방문 망언

현재는 직무정지된 김성원 의원이 수해 현장 방문에서 "비 좀 많이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라는 망언이 비판을 받고 있다. [23] [24]

이에, 민진영 경기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은 "국회의원이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아 시민들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런 말을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수재민들 아픔을 함께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국민의짐이 된다.", 수원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늘 수해를 입은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서 60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그 누구도 사진, 흔적 남기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롯이 수재민들을 위해 땀을 흘렸다. 그런데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가진 사람이 수해 현장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니 순수한 봉사자 입장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망언으로 개인 보람,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순순하게 봉사하는 이들 노려기 퇴색되지 않기를 바란다.",,

김성삼 상인연합회장은 "우리 지역구 의원인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인들과 격 없이 지내며 아픈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데 김의원은 정반대다. 수해로 피해를 입고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상인, 시민들은 허탈감만 느낀다.", 대중들은 "진짜 어이가 없네.", "어린 학생들도 그런 장난은 안 치겠다.", "반성 필요 없고, 배지 반납해라.", "현장 참담한 분위기에서 웃고, 장난기가 발동한다니 이해가 안 된다.", "할 말과 안 할 말은 구분 합시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회 대변인은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절망을 주었던 발언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고 비판했다. [25] [26]

그리고 실종자 손녀는 "너무 당황스럽다. 가족, 소방관, 공무원, 군인까지 3일 넘도록 잠 못 자고 사람 찾고 있는데 국회의워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니 너무 답답하다.", 주민 김씨는 "지금 이 시국에 어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느냐. 정치인들이 말을 함부로 하면 자격이 없다.", 여성 김씨는 "매년 수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당장 도움이 절실하지, 동물원 동물로 여겨 사진이나 찍으로 오는 국회의원은 필요하지 않다. 내 앞에서 그런 말을 했다면 얼굴에 빗물을 퍼 부었겠다. 고 비판했다. [27]

이에 이재오 상임고문은 "저러한 이유로 국민의힘이 국민의짐이 된다고 그러지 않느냐. 지금 농담이라도 장소가 따로 있지. 수해현장에 방문했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땀 흘리면서 수해 복구를 해야지. 그 사진 공보물로 돌리겠다는 말 아니냐. 저 정도 인식이면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진중권은 "출당해야 한다. 정상이 아니다." 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주호영은 "내가 각별히 조심하라고, 지금 이 참담한 정서에 안 어울리는 말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는데도. 장난기가 평소에도 조금 있다. 큰 뜻을 가지지 말고. 언론이 큰 줄기를 보아달라." 라며 두둔했다. 게다가 나경원은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수해현장 한 번 갔었느냐고, 묻고 싶다." 라고 주장했다. [28] [29]

이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게 사려깊지 못했다. 제 발언으로 상처받은 수해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주호영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참담하고, 국민, 당원들에게 낯을 들 수 없는 상황이다. 윤리위원회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다." 라고 해명했다. [30]

추가로, 권성동, 나경원 의원이 웃는 모습과 함께 "차량 때문에 수해 복구를 위한 차량들이 들어오지 못해, 오히려 방핵 된다." 는 주민들이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1]

게다가 권성동이 "거기는 괜찮아요?", 이에 최춘식 의원은 "우리는 소양강 댐만 안 넘으면 되니까.", "비가 예쁘게 와서. 내리다가, 딱 그쳤다가, 내리다가" 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역구 가평 지리적 특성상 소양강 댐이 범람하지 않으면 피해가 없다는 발언" 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권성동나경원에게 "못 보던 사이에. 나잇값을 조금 하네." 라고 발언했고, 여성 의원들이 작업용 신발을 신기 위해 크기를 찾는 과정에서 남성 의원이 "여성 발이 너무 크면 조금 보기가.." 라고 발언했다. [32]

추가로 권성동은 "원래 강남 터미널로 가려고 했는데 거의 다 완료가 됐다고 하더라." 라고 발언했고, 한 의원은 "나경원 지역이라 오셨구나." 라고 농담했다. 이에 "딱 보고 나경원 지역 아니면 바꾸려고 했지. 꼼짝 못하니까." 라고 받아쳤다.

이에 대해서도 대중들은 "친목회 왔나", "망언 경연대회 하냐", "국민들은 피 눈문 나는데 웃고 떠드냐", "사라밍 죽고 다치고 피해도 어마어마한 상황에 진짜 해도 너무한다", "국민 통곡하는 곳 가서 저따위 말이 나오냐" 는 비판이 이어졌다. [33]

실업급여 망언

2023년 7월 12일, 당정 국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실업급여가 일해서 버는 돈보다 많다. 장기간 근무한 남자분들은 어두운 얼굴로 오는데,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은 이 기회에 쉬겠다고 오고, 실업급여 받는 도중 해외여행 가고, 샤넬 선글라스 사고 옷 사고 즐기고 있다."며 수급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의장은 "실업급여를 받는데 일해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면서 문제가 생긴다.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임이자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워장은 "실업급여 제도 궁극적 목적은 수급자 근로의욕이다. 최저임금보다 높은 급여가 근로의욕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과도한 급여 수즌은 구직 의욕을 낮춘다. 오랜기가나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내는 보험료가 실직한 삶에게 불공정하게 쓰인ㄷ면, 누가 성실히 납부하고 싶겠나.",

이후 박대출은 기자들에게 "2019년 실업급여 보장성을 확대하면서 실업급여가 일하고 받는 세후 월급보다 더 많은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2022년 최저임금 근로자 세후 월 근로소득 약 180만원은 최저 월 실업급여 184만워보다 적다. 실업급여 하한액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역기능을 줄이고, 순기능을 늘릴 수 있도록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더라도 상한액을 늘리거나, 기간을 ,늘리는 문제도 논의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여론을 수렴하겠다. 구직자가 더 활발히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구직 활동을 촉진하며,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행정 조치 강화를 하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 라고 주장했다.

만약, 이 논의가 실현되어 실업급여 하한액이 폐지되면 실업급여는 퇴직 전 3개월 간 평균임금 60%로 결정되기 때문에, 2023년 기준 주 40시간 최저임금 노동자 실업급여는 120만원으로 하향된다. 양대노총이 2022년 발표한 1~4인 가구 적정생계비 약 248만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왔을 때 세계적으로 실업급여가 마지막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됐다.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재난, 삶 위기를 함께 넘어갈 생각은 없고, 국가 재정을 염려하고, 이 사람들 놀지 말라고 일하라고 할 생각만 보인다. 세계적으로 한국만 고용보험이고 타국은 보통 실업보험이다. 실업에 대한 철학 자체가 세계적 표준과 동떨어져 있다. 실업이면 다 논다고 생각하는데, 실직 당해본 사람을 알지만 누가 놀고 싶어서 실업을 당하나." 라고 비판했다. [34]

하지만, 이데일리 단독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고용노동부는 이 논의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35]

부연 설명

  1. 다만 장애인 혐오에 있어서는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도 별 차이 없는 인권감수성 수준을 보여주기도 한다.

출처

  1. 특히 전통주의에 입각해 호모포비아, 여성혐오, 안티페미니스트, 에이블리즘 성향을 보인다. 간혹 제노포비아적인 성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2. "Electoral Triumph Spurs Green New Deal in South Korea". the Nation. 1 May 2020. The election was a disaster for South Korea’s far-right opposition United Future Party (UFP), which, with the votes of a small conservative party, secured only 103 seats. Moon’s sweep is comparable to the Democrats’ capturing a veto-proof majority in both the House and Senate next November.
  3. 기자, 임효진. ““도저히 못 참겠다”...국힘 원내지도부, 이준석 당대표 탄핵 제안”.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4. 기자, 조경건. “[속보] 국힘 원내지도부, 이준석 탄핵 제안…"도저히 못 참겠다".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5. “Daum 카페”.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6.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988083.html#csidxb200b78c3b790b9a4c45f7103568ffd
  7. “우상호 ‘오세훈 일베’ 발언에 발끈한 국민의힘 “특정 사이트 비방””.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8. '사면론 늪'에 또 빠진 국민의힘.. '탄핵의 강 논란' 잊었나”.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9. 기자, 김소연. "청년·호남 목소리는 왜 외면하나" 국민의힘 대표 경선 룰 내부 비판”.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10. 최동현. “감사원도 안된다는데 '감사' 고집 피우는 국민의힘…"시간끌기용". 《뉴스원》. 
  11. 김미나. “등 떠밀린 국민의힘 “권익위 부동산 전수조사 받겠다””. 《한겨레》. 
  12.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7232104015#csidxdd7e6951881b50da3420abee784c460
  13. “국민의힘 '여혐·온라인폭력 옹호' 파문 확산”. 2021년 8월 13일에 확인함. 
  14. 기자, 박호경. “극우 기독교 표 급한 국민의힘 "文정권은 사악한 정권…동성애 합법화하려 해". 2022년 1월 31일에 확인함. 
  15. 신정은 기자. “[단독] 경찰, '불법 촬영 혐의' 국민의힘 비서관 수사”. 《SBS》. 2022년 2월 19일에 확인함. 
  16. 이주빈. '부모 찬스' 비판? '성별 갈라치기' 아닌가..윤석열 대선광고 논란”. 《한겨레》.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17. “[이슈&시각] 尹 대선 광고 유감...면접에서 떨어진 남자 “이게 불공정이다””. 2022년 2월 20일.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18. 환경파괴가 장난이 아니다.
  19. 인턴기자, 이주희. "파란색 장갑, 정치중립 위반'…투표 사무원 색깔 논란에 결국”. 2022년 3월 4일에 확인함. 
  20. UPI뉴스 (2022년 2월 24일). “[단독] "전쟁 반대" 외친 여성에게 "여자 주제에 어디!". 2022년 3월 5일에 확인함. 
  21. 이선영. “(영상)윤석열 유세현장서 또..여성 목 조르고 질질 끌었다”. 《이데일리》.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22. 박성의 기자. “대선 막판인데..국민의힘, '막말 인사 논란' 일파만파”. 《시사저널》. 2022년 3월 7일에 확인함. 
  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5776?sid=100
  24.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6051?sid=100
  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4168?sid=102
  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15467?sid=100
  27.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9445?cds=news_my
  28.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24603?sid=100
  29. 적반하장. 위 본문에도 송옥주 의원이 수해현장을 방문했다고 서술된다. 혹여나 방문을 안한 부분이 비판을 받더라도 보여주기식 행정 이라는 비판을 초래하는 일이 없는 상황이 훨씬 더 나을수도...
  30.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24603?sid=100
  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31293?sid=100
  32. 이때 언급된 크기가 230mm이었는데, 240~250mm 이상 여성들은 특출난 거인일까?
  3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46217
  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92749?sid=100
  35. https://v.daum.net/v/2023071105003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