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개복동 화재 참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11:43

2002년 1월 29일 오전 11시 45분, 전북 군산시 개복동 유흥업소 '아방궁'에 불이 났다.[1] 카드 단말기 누전으로 난 불은 24분만에 진화됐지만 이날 14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1] 1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피하려면 1층 출입구나 2층으로 가야 했지만 모두 밖에서 잠겨 있어 대피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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