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레닌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0:09

굿바이 레닌2003년독일 영화다. 통일 독일 이후의 영화 경향을 알 수 있는 작품.

주된 줄거리는 구체제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엄마와 엄마가 충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를 속이는 아들이다. 여기서 구체제는 구 동독인데, 아들 알렉스가 시위를 하다 체포되는걸 본 크리스티안네는 충격을 받고 코마 상태에 빠졌다 8개월 뒤에 깨어난다. 그런데 그 8개월 사이 독일이 통일되어 버리고 동독이란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사실대로 말하면 코마에 빠졌을 때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게 두려워서였는지 알렉스는 직당 동료 데니스랑 함께 가짜 동독을 복원하려 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

한국 영화 간 큰 가족이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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