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일 | 2011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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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구라즈키 4쵸메 133번지 KC빌딩 8층 |
사업 | 비디오 게임 기획, 제작, 판매업 |
대표 이사 | 나구라 타카시(名倉剛) |
치프 크리에이터 | 쿠조 카즈마(九条一馬) https://x.com/kazuma_kujo |
자본금 | 1850만 엔 |
주요 자회사 | 주식회사 그란젤라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그란젤라 팩토리 주식회사 Gz스튜디오 |
홈페이지 | https://www.granzella.co.jp/ |
소개
일본의 게임 회사. 2010년부터 게임 제작이 어려워지기 시작한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직원들이 독립한 뒤, 이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창업자이자 대표 이사인 나구라 타카시도 아이렘의 통신 판매 사이트였던 "아이렘 골목(アイレム横丁)"의 책임자였으며, 치프 크리에이터 쿠조 카즈마도 90년대부터 아이렘의 게임 제작 팀에서 근무했던 사람이다.
회사 이름은 R-TYPE 시리즈와 관련이 깊은데, 지구연합군 (R-TYPE 시리즈) 문서에서도 언급되는 반란군인 "그란젤라 혁명군"에서 따온 것으로, 채택되지 못했던 사명 후보들도 전부 알타입 시리즈와 관련된 이름이었던 걸로 알려져 있다.
회사 이름이 이런 만큼, 2015년부터 과거 아이렘에서 만들었던 게임들의 판권을 회수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2019년에는 끝내 알타입 시리즈의 판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2020년 이후 현재로서는 거의 모든 아이렘 게임의 판권을 이 회사가 가져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