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부위 | |||
상반신 | 머리 | 얼굴 | 눈 · 코 · 입치아·혀 · 이마 · 뺨 · 관자놀이 |
귀 · 턱 · 정수리 | |||
어깨 · 목 | |||
몸통 | 쇄골 · 가슴유방·젖꼭지 · 배배꼽 · 허리 · 등 | ||
팔 | 위팔 · 아래팔 · 팔꿈치 · 팔오금 | ||
손 | 손가락 | 엄지 · 검지 · 중지 · 약지 · 소지(새끼손가락) | |
손목 · 손등 · 손바닥 | |||
하반신 | 볼기부위 | 엉덩이 · 궁둥이 · 골반 · 사타구니 | |
다리 | 허벅지 · 넓적다리(대퇴부) · 무릎 · 종아리 · 정강이 · 오금 | ||
발 | 발가락 | 엄지발가락 · 새끼발가락 | |
발목 · 발등 발바닥 |
인체의 구성요소 | |||
신경계 | 뇌 · 척추 · 척수 · 운동신경 · 감각신경 | ||
소화기계 | 식도 · 위 · 간 · 소장 · 대장 · 직장 · 췌장 | ||
순환기계 | 심장 · 혈관(동맥/정맥) | ||
호흡기계 | 기도 · 기관지 · 폐 | ||
비뇨기계 | 콩팥 · 방광 · 요관 · 요도 | ||
생식계 | 여성기 · 남성기 | ||
기타 | 뼈 · 근육 · 피부 |
여러 다발의 근육섬유가 한데 모여 같은 운동을 일으킬 때, 이들은 하나의 근육이라고 한다.[1]
구조
전형적인 근육은 가운데가 굵고 양끝이 가는 방추형으로, 두툼한 가운데 부분은 힘살이라 하여 신축성이 있는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고, 양쪽 끝은 힘줄이라 하여 질기고 늘어나지 않는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1]
작용
근육의 작용이란 힘살 부분의 섬유조직이 수축하면서 근육 전체가 가운데로 모여들고, 그에 따라 근육의 둘레가 두툼하게 부풀어오르는 현상을 말한다.[1] 이때 근육의 어느 한 쪽 끝이 중력이나 체중, 주변 근육과의 지레 작용에 의해 상대적으로 고정되어 있을 경우 근육의 반대쪽 끝이 맞은편으로 끌려오게 되고, 그러면서 해당 근육과 관련된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1]
근성장
근성장을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끼니 수를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양분을 섭취할 때 인체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하는데, 인슐린이 분비되는 횟수가 늘면 그만큼 근육이 생성되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