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최근 편집: 2023년 1월 5일 (목) 10:56

덩어리. 골드바라고 자주 불리지만 굳이 바 형태가 아닌 덩어리금, 주물금이어도 골드바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는 3대 인증마크(금자마크, 홀마크, 태극마크)의 신뢰도가 높아서 이 마크가 찍혀 있으면 의심스러운 모양이나 이름모를 브랜드의 금괴라도 순도 의심을 하지 않는다. 무게당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라 그램, 등의 소규모 단위로 주로 제작되며 열쇠나 십장생, 십이지 동물이나 장신구 형태가 골드바 형태보다 대중적이다. 공임비가 가격에 비해 크게 부담되지 않으며 장식품으로서의 가치가 훨씬 널리 인정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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