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뱃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11:38

금속뱃지금속으로 된 뱃지이며 핀뱃지라고도 부른다.

생김새

크기는 보통 2*2cm에서 3*3cm 정도이나 특별한 것들은 이 크기를 초과하 는 경우도 있다.

재질

옐로골드도금(금도금)과 니켈도금(은도금), 로즈골드도금(청동도금), 흑니켈도금(흑도금)으로 제작할 수 있다.

컬러뱃지는 약기칠(일반칠)[주 1]과 수지칠[주 2]로 제작할 수 있다. 컬러뱃지는 펜톤 컬러를 기준으로 제작된다. 필요할 때마다 페인트 도료를 섞어서 색상을 만들어내는 형태이므로, 같은 펜톤 컬러라도 칠한 사람과 시간대에 따라 색감 차이가 날 수 있다. 공정상 기포나 먼지가 섞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색감 차이와 같이 기포가 섞인 컬러뱃지를 파본으로 분류하기 어렵다.

제작

만드는 비용은 최소 100개에 최소 20~30만원 선. 단가는 수량이 높아질수록 낮아진다. 공정의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므로 가장 간단한 디자인도 최소 3주일이 걸린다.

무늬가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도안은 제작하기 어렵다.

금속뱃지 수집

금속뱃지 수집이 유행하면서, 뱃지를 꽂기위한 천 포스터와 뱃지를 전시하기 위한 디자인의 에코백도 생겨났다.

부연 설명

  1. 사람이 바늘로 금속틀 안에 색을 채우는 것. 금속틀의 높이보다 낮게 채워지므로 깊이감이 있다.
  2. 사람이 바늘로 금속틀 안에 색을 채우고, 틀과 색의 높이가 같아질때까지 금속틀을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