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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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금융자산으로 전환시키는 기관이다. 금융중개기관(금융기관) 상품을 발행하고 예금을 예치한다. 저축자들은 금융상품을 통해 이윤을 기대하고, 기업들은 이렇게 빌린 돈을 통해 사업을 유치할 수 있다.금융기관들은 대형화, 겸업화, 증권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1 상호기금(Mutual Funds)

상호기금은 여러 회사의 채권을 묶은 것이다. 따라서 한 회사가 파산해도 다른 회사가 남아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다.

2 연금기금(Pension Fund)

회원의 저축으로 자금을 구성하고 이를 여러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어 약정된 방식으로 소득을 지급하는 비영리 기관. 우리나라에는 공적 연금으로 국민연금이 있다.

3 보험회사(Life Insurance Company)

고객으로부터 보험금을 납입받고, 약관에 따른 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회사는 리스크를 사는 기업이다.

4 은행(Bank)

예금자로부터 저축을 받아서 수익을 얻고, 저축자들한테 약정된 이자를 돌려준다. 이를 예대이자율이라고 한다. 은행업무의 원리는 평균적으로 극히 일부의 예금만이 즉각적인 인출을 원한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그래서 은행은 예금자들이 맡긴 돈보다 훨씬 적은 돈만을 은행에 남겨두고, 나머지 돈은 대출을 해주게 되는데, 은행에서 갖고 있어야 하는 돈인 지급준비율은 중앙은행이 정한다. 뱅크런(Bank Run)은 금융공황과 같은 사태 발생시 모든 인출자들이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 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때 지급준비금이 찾으러 온 예금보다 부족하면, 은행은 파산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중앙은행 등에서 긴급자금을 빌리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