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최근 편집: 2021년 10월 15일 (금) 23:46
정식 명칭 금호아시아나그룹
영어 명칭 KUMHO ASIANA GROUP
한문 명칭 錦湖韓亞集團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46년 4월 7일
해체일 2020년 12월 8일
현황 실질적 해체[1]
주소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26(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0층 ~ 26층
창업주 박인천
경영진 이원태(회장 직무대행 겸 부회장)

박홍석(부회장)

규모 대기업
주요 사업 운송, 건설
직원 수 24,000명(2019)
매출액 1조 5,972억원(2019)
영업이익 552억 4,000만원(2019)#
순이익 458억 7,000만원(2019)#
건설 금호건설
운송 금호고속 (유스퀘어 · 금호익스프레스)
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 에어서울 · 아시아나에어포트)(매각 예정) | 아시아나IDT(매각 예정) | 아시아나세이버(매각 예정)
특수목적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 금호티앤아이(매각 예정)
서비스 금호문화재단 | 금호아트홀 | 금호미술관
죽호학원 금호중앙중학교 | 금파공업고등학교 | 금호고등학교 |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여성혐오

다음을 참고할 것 여성혐오 광고

논란

  • 부당 돈거래


17년 5월 23일 경제개혁연대는 "금호홀딩스가 금호산업으로부터 차입한 이자율이 시장에 비하여 낮은 것이라면 부당지원이 되고, 부당지원 여부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필요하다. 상법에서는 이사 자기거래 경우 금액과 무관하게 이사회 승인 66%에 승인을 받아야 하나, 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았다. 금호그룹은 부당지원 논란이 야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법상 이사회결 의무를 피하기 위하여 대여자금을 소액으로 분할하여 거래하였다. 상법에서는 상장회사가 주요주주 대상으로 신용공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금호산업 신용공여 위반문제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경제개혁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몇년 간 금호산업인수 그룹재건을 위하여 계열사 간 자금거래, 지분매각이 빈번하였다. 금호홀딩스는 16년 금호산업 특수관계인으로부터 966억 차입하여 507억 원을 상환하고 16년 말 기준으로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차입금은 459억이었다. 금호그룹은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였다. 공정거리법상 계열사 간 대규모 내부자금거래는 공시와 이사회결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금호그룹은 이를 피하기 위하여 편법을 사용하였다고 경제개혁연대는 비판하였다. [1]

  • 금호타이어 6촌 폭행

10년 12월 19일 민주노총 광주본부에 따르면, 박회장 6촌 동생인 금호타이어 청소도급업체 사장은 박씨가 11월 6일 12시에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내 사무실에서 직원 박씨를 폭행하였다. 박사장은 "청소를 제대로 안 한다" 라며 폭언과 폭행을 가하였고, 저항하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였다. 직원은 왼손 손가락 골절과 안면 부위에 전치 5주 상해를 입고, 박사장을 고소하였다. 박 사장도 전치 2주 진단서를 발급받아 맞고소를 하였지만, 11월 10일 직원에게 치료비 200만원으로 합의하였다. 박사장은 "직원이 먼저 멱살을 잡고 위협하여 방어차원에서 커터칼을 들었다. 직원이 자해를 하여 손가락을 부러뜨린 것이다." 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SK 최철원 대표 맷값 폭행이랑 다르지 않다. 도급업체들 실질적 운영이 원청인 금호타이어 감독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금호타이어는 박 사장과 계약을 파기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2]

  1. “금호, 부당지원 논란 우려해 계열사 간 소액분할 돈거래 의혹”. 2017년 5월 24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2. “금호家 친인척도, 직원 폭행 논란 - 더피플뉴스”. 2010년 12월 19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