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모티프가 된 실존 인물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문재학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지키던 사람 중 가장 어린 사람이었다.
아들이 5.18 때 희생당한 이후 김길자는 민주화 운동가가 되었다.
2021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월 어머니의 노래'에 참여했다.[1]
소년이 온다가 출간된 이후 김길자는 한강 작가에게 5.18을 전 세계에 알린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2]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2021년 11월 16일), 《[오월 어머니의 노래 MV] 엄마 안 보고 싶었어? - 김길자 어머니》, 2024년 12월 14일에 확인함
- ↑ 광주MBC뉴스 (2024년 12월 10일), 《[소년이 온다] 문재학 열사 어머니의 다시 꺼내본 아들의 이야기 (뉴스데스크 2024.12.10 광주MBC)》, 2024년 12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