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언

최근 편집: 2023년 3월 15일 (수) 20:23

김도언은 문단 내 성폭력 폭로 사태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시인이다.

폭로

김도언에 관한 폭로와 김도언의 답변

트위터 ‘화난 여자들’ 계정 “너는 네가 문단의 개새끼들에 안속해있다는듯하지만 나는 네가 그 무리에 속해있다는 걸 안다(…) 너는 #데이트폭력자다. 너에게 당한 폭력의 기억을 나는 아직 갖고 있다. 그 중 인상깊은건 내게 헤어지겠다고 네 연락을 무시하자 내 가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이다”[1]

사과문

김도언 트위터 “어느 시기에 호감을 느낀 분들과 다소 불안정한 감정을 가지고 만난 적이 있다. 그 만남과 소통의 과정에서 저의 행동 때문에 실망하고 상처받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 상대방에게 강제적으로 제가 원하는 걸 요구한 적이 없고 문학이나 작가 같은 명분과 지위를 앞세워 위세를 부린 적이 없지만, 그 생각 역시 남성이 절대적인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폭력적인 구조를 착각한 데서 빚어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기한없이 근신하고 반성하면서 인간의 도리를 회복하겠다”[1]

피해자의 입장문

<김도언_피해여성연대_문단내성폭력> 계정 운영자 입장문

안녕하세요. <김도언_피해여성연대_문단내성폭력> 계정 운영자 입니다.

이 입장문은 피해여성연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닌 저 개인의 입장문입니다. [2]

피해자 연대 계정

김도언_피해여성연대_문단내성폭력

  1. 1.0 1.1 기자, 이재덕·박홍두 (2016년 11월 15일). “[정리뉴스]#문화계_내_성폭력”. 2023년 3월 15일에 확인함. 
  2. “계정 운영자 입장문”. 2023년 3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