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This page was last edited on 27 April 2020, at 22:06.


김민하진보신당에서 활동했던 활동가이다. 1982년 수원 출생으로 어릴 때 부터 비디오 게임,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파고 일본어까지 곧잘 하는 덕후가 되었다. 2001년 경 딴지일보를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 민주노동당 이문옥 서울시장 후보 지지자들의 사이트 "깨끗한 손"과 진보 토론 사이트 "진보누리"에서 댓글 등을 통해 열심히 키보드워리어질을 했다. 인터넷에서 이상한 모자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가끔 줄여서 "이모님"이라고도 부른다. 주변 사람들이나 본인이 유머스러하게 "이 시대의 큰 스승 이상한 모자" 또는 "큰스승"이라고 부를 때가 있는데, 뭔가에 대한 패러디인것 같은데 무슨 레퍼런스인지는 모르겠다.

2002년에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평등연대(전진)의 창립 회원이 되었고 대학도 때려치고 덤프연대 (덤프 트럭 운전자들의 노동 조합이다)에서 상근 활동가로 시작해 2007년에는 민주노동당으로 이적했다. 이후 꾸준히 NL계열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 의견을 내다가 분당 국면 당시에 진보신당으로 옮겼다. 진보신당의 홍보실 국장, 기획실 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러나 생활고가 어려워지는 계기로 소규모 정당 급여로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당직을 그만두고 매체 비평지 미디어스 등의 활동을 했으나 2019년 현재는 소속이 없이 정관용 팟캐스트에서 한 꼭지 맡고, 한겨레 디스팩트에 출연하고, 책을 내고 강의도 하고 가끔 방송 출연도 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활동으로 몸도 마음도 상해서 이래저래 건강이 안 좋다

활동가 시절 책에서 중도파 사람들이 "우리 정세에 혁명은 아직 이르지.."라는 것에 다른 활동가가(레닌인가?)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 적기이다)라고 하는 것을 보고 동감해 개인 블로그 명을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라고 지었다.

좌파들 중에 기성 언론은 다 자본주의에 오염되었다고 뉴스를 다 외면하고 운동권 소식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 보수 측에서, 심지어 민주당 측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2016년 경 CBS 주최로 이명선 기자(구 미디어몹)등과 "파라다이스 조선의 정치 옹알이"라는 제목으로 약 2년간 팟캐스트를 진행했는데 정치와 시사를 정신없는 4차원 감성으로 해설하는게 분위기를 잘 타면 꿀잼이다.

한겨레 디스팩트에 고정 출연하였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이라는 코너를 맡았다.

xsfm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민하문구"를 진행중이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서 "시사위키" 코너를 맡고 있다.

1 야채라디오

야채인간 자작곡 "삼춘". 영상은.. 그냥 음악을 유튜브용으로 재포맷하기 위해 대충 대충 찍은 밥먹는 영상을 넣은 듯 하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과 얼터나티브 락 밴드를 시작하고 이름을 야채인간이라고 지었다. 대학 이후 밴드 홍보 겸 심심풀이 겸 팟캐스트를 시작하고 이름을 야채라디오라고 지어 오늘까지 계속하고 있다. 한시간이 넘는 에피소드가 6시즌 80 에피소드 넘게 쌓여있다. (시즌 1, 2 때는 두시간짜리 에피소드도 곧잘 나왔다) 김민하 본인이 기획, 녹음, 편집, 공개를 맡고 고정 참가자로 야채인간의 보컬리스트 김성국(팟캐스트 속에서는 "김변태 입니다"라고 소개를 하긴 하는데 요즘은 예명과 실명을 섞어쓴다)이 8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정 출연자로 함꼐 해 왔다. 시즌 1부터 들으면 처음에는 정치 같은거에 큰 관심은 없던 김성국이 의식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팟캐스트를 방영한 시기가 진보신당 역사의 대부분과 겹치기 때문에 팟캐스트에서 가끔씩 김민하의 한탄을 들으며 진보신당의 망해가는 운명을 일면 조금씩 느낄 수 있다. (이제 진보신당 얘기는 거의 안 한다)

야채라디오는 2018년부터 유튜브에 클립 전체를 올리다가 요즘은 주제별로 클립을 만들어 올리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왼쪽이 김민하, 오른쪽이 김변태.

야채라디오의 포맷은 오랜 기간 진화를 거듭해 왔다. 시즌 5의 경우 1부로 현안이나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얘기하다가, 2부 "무엇이든 보내보세요"에서는 청취자들이 야채인간 게시판에 남겨주는 사연이나 질문들을 읽으며 거기에 반응하며 여러 주제를 조금씩 이야기한 후, 손님이 있을 경우 (야채인간 밴드원 - 스루스루만, 아이+돌, 금성, 또는 청취자, 또는 김민하의 지인) 손님과 이야기를 하는 3부 "술자리 초대석"으로 진행한다. 손님이 있을 경우 녹화 후 시간이 남으면 같이 술 마시러 간다. 시즌 6에서는 김민하의 건강 문제와 김변태의 피로, 그리고 유튜브 촬영으로 인해 "무엇이든 보내보세요" 코너만 남았고, 뒷풀이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도 생겨 매일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6 66화는 야채라디오 666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었고, 이후 화는 666-2, 666-3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하지만 김변태는 "시즌 6 68화"라고 말해 합의한 사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음화에서는 시즌 6 69화로 돌아왔다.

2 저서

자서전 형태의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와 세월호,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 경제 위기, 여성 혐오 등을 냉소주의라는 키워드로 분석한 냉소사회가 있다. 무슨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을 때마다 "그것도 분석했다.. 냉소사회 책에 다 써놓았다"라고 반쯤 개그스럽게 답했다. 그 외에 이택광, 박권일, 한윤형 외 다수 진보 논객과 여러 공저를 냈다.

3 함께 보기

Retrieved from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김민하&oldid=16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