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79년 1월 26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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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양동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문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졸업) |
직업 | 가수 |
종교 | 개신교 (장로회) [1] |
웹사이트 | 김범수 홈페이지 |
정보 수정 |
김범수는 대한민국 남자가수이다.
논란
치한놀이 발언
2010년 3월, "꿈꾸는 라디오" 1부 방송에서 "밤늦게 괜찮은 처자가 골목 어귀에 가면 내가 일부러 속도를 조금 더 빨리한다. 탁탁탁 가면 그 여성분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러면 재밌다. 내가 더 점점 빨리 가면 그 여성분 어깨가 들썩들썩. 이게 긴장하고 있다는 거다. 그러다 내가 점점 빠른 걸음으로 가다 뛰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분이 소리를 지르면서 갑자기 막 도망간다. 그게 너무 재밌더라." 라고 하였다. 초대손님으로 나온 아나운서가 사과를 요구하자 김범수는 "죄송하다. 어렸을 때 철없는 시절" 이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MBC FM4U "꿈꾸는 라디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0년 4월 7일 열린 젠체회의에서 "꿈꾸라" 에 경고 조치를 의결하였다. 경고는 방송사 재허가시 방송평가에서 감점으로 작용하는 중징계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진행자 김범수가 방송에 부적절한 내용을 여과없이 방송하여 제재 조치를 내렸다" 라고 밝혔다. [2] [3]
- ↑ ““내안의 굳은 신앙 이제야 고백해요”…군입대 앞둔 가수 김범수”. 2021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 “정신나간 가수 김범수..'치한놀이' 망언”. 2021년 5월 20일에 확인함.
- ↑ “김범수 치한놀이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