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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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김부자는 재일동포 2세로 이타가키 류타 일본 도쿄외국어대학교 사회학부 교수이다. 주전공은 젠더사와 식민지기 조선교육사이다.[1]

활동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에서 경남 남해군 출신 부모 슬하에서 나고 자란 김 교수는 홋카이도대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오차노미즈대에서 식민지시대의 젠더 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군 위안부문제 추궁을 위해 만든 누리집 ‘파이트 포 저스티스’(정의를 위한 싸움)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일본의 전쟁책임 자료센터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리서치 액션센터(VAWW RAC) 공동대표 일도 하고 있다.[2]

저서로는 ‘위안부’ 문제와 식민지 지배 책임가 있다.

  1. 한승동 (2016년 4월 11일). ““일본내 ‘제국의 위안부’ 예찬현상은 지적 퇴락의 종착점””. 2024년 9월 23일에 확인함. 
  2. 한승동 (2016년 4월 11일). ““일본내 ‘제국의 위안부’ 예찬현상은 지적 퇴락의 종착점””. 2024년 9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