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최근 편집: 2022년 5월 23일 (월) 01:40

김성대는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소속 부장판사이다.

2022년 1월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바비의 공판을 진행하면서 마지막에 성범죄 피의자인 정바비에게 "좋은 곡을 많이 만들라"고 했다.[1] 이에 대해 피해자측 변호인은 "성범죄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에게 '좋은 곡을 많이 만들라'고 말한 것은 부적절하다. 공정한 재판이 이뤄질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으며, 피해자의 아버지도 "수사기관부터 재판부까지 가해자의 입장에서 진행하려는 것 같다"고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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