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1958)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1:09

김성한은 해태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였다. CMB광주방송의 해설위원으로 있다.

개요

선수 경력

한국프로야구 초창기 타자와 투수로 동시에 출장하였다. 한국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는 타자로서 13홈런을 치고, 투수로서 10승을 거두기도 했다. 1995년 야구선수 경력을 마무리하였다.

수상 경력


지도자 경력

KIA 타이거즈의 감독을 지냈다. 감독 재임 중이던 2002년 8월, 헬멧을 쓴 포수 김지영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가격하여 부상을 입힌 사건이 있었다.

2012년 10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한화 이글스의 수석코치였다. 그러나 한화의 성적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김응용 감독을 잘 보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임하였다. [1]

  1. 김희준. 뉴시스(2014. 5. 14.). [프로야구]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전격 사임. (http://news.joins.com/article/14679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