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은 대한민국의 야구인이다.

1982년부터 1991년까지 MBC 청룡(LG 트윈스)에서 뛰었다. 1992년에는 태평양 돌핀스에서 뛰었고 선수 생활을 마쳤다.

김재박은 1996시즌부터 2006시즌까지 현대 유니콘스 감독을 지냈다. 첫 시즌에 준우승을 기록하였고, 이후 네 차례(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우승하며 '현대 왕조'를 구축하였다. 이후 2007시즌부터 2009시즌까지 LG 트윈스 감독을 지냈다.

김재박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 말은 오랫동안 한국 야구 팬덤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 말로 인해 김재박은 물리학자, 과학자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