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유죄 판결 이후에도 출판사들이 출간을 부담스러워했다. 에디터들이 관심을 가져도 경영자들이 거절한 경우도 많았다. 예스24에서는 '민감한 서적'이라 광고를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김지은씨는 1인 출판사를 차려야 하나 고민하고 관련 절차를 조사했다.[1]
금서 논란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울산 북부 공공도서관인 기적의도서관, 서울시 강서구 푸른들청소년도서관, 양천구 해맞이 역사도서관이 이 책을 희망도서로 부적격 판정했다.[2] 봄알람 측은 부접한 판정 시 제보를 바란다는 SNS 글을 올렸다.[3]
링크
-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2020년 3월 8일). “[『김지은입니다』를 읽고] 재난 속에 쓰고 보내온 연대의 편지”. 《여성신문》.
출처
- ↑ 김민아 선임기자 (2020년 3월 28일). “'미투' 김지은씨 “여전히 사막의 선인장으로 살고 있다””. 《경향신문》.
- ↑ 조원호 기자 (2020년 11월 8일). “북구 기적의도서관 '김지은입니다' 금서 지정 논란”. 《울산신문》.
- ↑ Baume à l'âme의 2020년 11월 5일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