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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또는 김지현은 페미니스트 가수이다.
가수 활동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고 성가대를 하고 싶어 교회를 다니기도 하였다.[1]
1997년 여성밴드 마고의 멤버로 데뷔하였고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과 국내외 영화제, 각종 문화행사에 출연하였지만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공백기를 가졌다.[2] 복귀한 이후에는 장애인이나 동성애자, 탈 성매매 여성 등 소수 여성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주로 가졌다.[2]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다.[1]
페미니스트 가수
대학을 졸업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중 친구가 누구 앞에서 어떤 노래를 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부터 페미니스트 가수이고 싶다고 말하게 되었다.[1]
음반
- 1집
콘서트
초청 공연
생애
국민학교 때 남자 선생님이 있던 2학년, 4학년, 6학년 때 가벼운 성추행부터 경험해 보지 못한 폭력 등으로 힘들었으나 여자 선생님은 교감이 잘 되어 공부도 잘 하고 말도 잘 들었다.[1]
부연 설명
- ↑ 이 시점에도 페미니스트 가수라고 수식되었다.
출처
- ↑ 1.0 1.1 1.2 1.3 1.4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 '남자의 눈물이 좋다!'”. 《참여연대》. 2003년 3월 25일. 2018년 4월 2일에 확인함.
- ↑ 2.0 2.1 은지희 피디 (2008년 8월 9일).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 “소통의 매력에 빠졌다””. 《한겨레》.
- ↑ 최이 부자 기자 (1998년 1월 30일). “여성 전용 "타운"이 멀지 않다”.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