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2:14
김태진
출생1980년 8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국적대한민국
학력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졸업) 서경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중퇴)
직업방송인
활동 기간1983년 ~
정보 수정

논란

저격

김태진이 재재를 저격하였다. 재재를 보고 배우라는 사람들 댓글을 보고 대노를 하면서 "연예가중계를 누가 보나. 나도 문명특급처럼 나에게 한 시간이 주어지면 진짜 잘 할 수 있다. 방송에서 이상한 부분만 편집되어 나가니까 내가 병신 처럼 보인다. 인터뷰를 감히. 20년차 리포터에게" 라면서 갑질을 서슴지 않았다.

송중기 팬미팅을 재재가 최근에 맡았다는 부분에서 열등감이 폭발하였다. "송중기 팬미팅을 군입대 전부터 맡았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재재가 송중기 팬미팅을 진행하였더라. 무언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 웃자고 하는 소리이다. 존중하고 존경한다" 라고 애써 농담으로 포장하려고 하였다. 유독 여성에게만 잣대를 들이밀고 남자는 인정하지만, 여성이 성공만 하면 비난부터 한다. 가스라이팅, 갑질, 나르시즘다운 발언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정서를 심어주는데 일조하였다. 재재님, 송중기에게 너무 무례하였다. 그러면 송중기 팬들은 김태진 진행만 보아야 되고, 김태진 진행을 보지 않았으니 비난받아야 한다는 논조를 의도하여 사고회로 자체가 부적격하다.

남혐 창조논란에 일조하면서, "요즘 이 손가락이 지금 문제 손가락이지 않나. 그래서 난리가 났다. 먹을 거면은 한 주먹으로 먹어야 한다. 손가락이 얼마나 민감한지. 유행 선봉자라고 하지 않았나" 라고 비난하였다. 재재도 사람이다. 직장인이고 정말 열심히 사는 인격체이다. 창조논란을 신경쓸 이유도 없고, 있지도 않은 부분을 지어내서 사람을 마녀사냥까지 하면서 인격을 모독하는 부분 마저도 선동질에 일조하여 방송에 부적격한 발언이다. 그러면 왜 예민한지, 워마드가 언제 그랬는지 논거를 제시하여야 하고, 그러지도 않았고, 그런다고 하더라도 여성들이 정말 힘든 삶을 알아보면서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야 하는 문제이다. 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KBS 시청자권익센터 게시판에 "김태진 리포터를 병신 만든게 KBS?" 제목 청원 글이 게제됐다. 청원인은 "유튜브에서 나온 말 그대로이다. 김태진 리포터가 자기가 지금 이리 된 것은 KBS 제작진이 편집을 잘못하여서 자기를 병신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어찌 생각하시냐. KBS 모독 아니냐. KBS를 사랑하는 시청자로서 김태진 리포터 발언에 상당히 불쾌하고 거북하다. 앞으로 KBS에서 김태진 리포터를 볼 일이 없었으면 한다." 라고 논거를 제시하였다. 김태진 재재 저격은 열등감으로 인한 안타까운 마음을 유발한다. 재재 인터뷰를 보고 배우라고 한 사람들 진의를 보지 못하고, 20년 경력을 무시한다고 곡해하여 후배를 공개저격 하였기 때문이다.

혹여나 KBS 편집으로 진행 진가가 가려졌울 수도 있다. 그런데 유튜브에 공개저격하는 상황은 믿기가 힘들다. 진행자로서 능력이 출중한데 단지 편집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하는 상황이면 "재재 보고 배우라"는 지적에 왜 열등감 폭발이 하였을까? 방금 재재 창조논란을 비난하며 공개저격하였지만, 손 모양 게시물을 찾아내 비난하자, 김태진은 SNS를 비공개 전환하였다. 재재 손가락은 문제 되지 않는다. 초콜릿을 집기 위하였고, 사전에 계획되고 영상을 더 다양하고 좋은 방면으로 제작하기 위하여서 이기 때문이다. 김태진 스스로가 재재가 문제가 아니라고 역으로 입장하는 격이 됐다. 김태진은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하여 2012년 "돈의 맛" 윤여정과 인터뷰 당시, "돈이 맛이 제일 좋을 때가 언제인가?" 라고 물었다. 윤여정 비판에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그만두려고 하였다. 윤여정이 왜 비판하였는지 여기도 논조를 이해하지 못한다. 문명특급 윤여정 편은 375만, SBS 편성까지 받았고, 자신을 찾다가 왜 재재로 갈아탔는지마저도 논조를 파악하지 못하였다.

막상 본인은 윤여정에게 비판받아서 심적으로 힘들었다면서, 재재한테는 비난을 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다. 이게 기분이 나쁘다면 농담을 못 받아들여 본인이 논조를 이해를 못 한것이다. 인격을 공개저격할 자격은 없다. 재재는 문제 없이 진행하였다. 셈나고 착하고 능력있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1]

반응

이에 2021년 5월 19일 SNS에는 "인터뷰 준비할 때 네이버 10장 다 보고 필모 다 외우는 부분은 딱히 열심히 하는 부분이 아닌데. 필모를 외우는 부분이 아니라, 필모를 직접 시청하여야지. 나는 인터뷰로 만날 사람 기본적으로 역대 매거진 인터뷰 다 보고 주요 사건 점검하고 나오는 거 다 찾아보고 유튜브에서 영상 수십 개 보는데? 2000년대 이전 활동 경력이 있으시면 신문 아카이브도 뒤지고 도서관 서고에 있는 책까지 싹 다 대여하여 읽고, 경우에 따라 DVD/블루레이 코멘터리 부 영상도 챙겨보고. 이정도는 되어야 마음이 놓이는 내가 보아도 <문명특급> 팀은 자료조사를 열심히 하는 부분이 눈에 보이고, 윤여정 편은 감탄하였다." 라고 비판적인 입장이 공감을 많이 받았다. [2]

입장

에이치제이필름은 5월 19일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 논란이 된 김태진 발언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말씀을 드린다. 김태진은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경솔한 언행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깊은 상처 받으셨을 재재, 팬분들, KBS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김태진은 재재님, 18년동안 KBS에도 깊이 사과를 드리는 바다. 다시 한번 재재님과 KBS 관련된 모든 분들, 팬분들께 신중하지 못한 말로 마음을 상하게 하여 대단히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에 신중을 가하겠다." 라고 밝혔고, 김태진은 "변명 여지 없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에 대하여 깊이 반성한다." 라고 짧은 해명을 하였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