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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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화는 수원만세운동을 주도한 사상기생으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내용

김향화는 수원만세운동을 주도한 사상기생이다. 검무와 승무, 경성잡가, 서관소리에 능했으며 지식층과 교분을 통해 시대흐름을 파악했다. 고종황제의 승하소식을 듣고 20여명의 수원기생과 함께 깃옷 소복차림으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통곡했고, 3.1만세운동에서는 경기 수원군 자혜병원 앞에서 기생 33명과 만세를 불렀다가 체포되었다. 보안법 위반으로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수감되어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서훈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1]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