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김현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2년 11월 29일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거주지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본관	김해 김씨
학력	신태인초등학교 정읍여자중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중퇴)
직업	정치인
경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제4대 국토교통부 장관 (2017년 ~ 2020년)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7·19·20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경기 고양시 정 (20)

김현미는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전과

공직선거법위반: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 2008년 12월 17일 선고되었으나 김대중 정부인 2010년 8월 15일 특별복권 되었다.

논란

다주택자 내로남불

매일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현미 남편 백씨 경기 연천군 장남면 토지·건물 틍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거러가액은 1억 4000만원으로 등록됐다. 매수자는 일산동 후곡마을 아파트에 사는 1976년 김현미 친동생 김씨였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토지·주택이 워낙 외딴 곳에 있어서 매물로 놓아도 살 사람이 없었다. 고민 끝에 가족에게 양도하였다." 라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토지 등기에 국민은행 6000만원 대출 백씨 근저당이 매매 후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통상 땅 소유권을 넘기고도 은행 근저당을 그대로 두고 있다면 본인 땅도 아닌데 해당 땅에 대한 대출이자를 대신 낸다는 의미이다. 가족 간 거래이다 보니 대출을 따로 갚지 않았다고 보인다." 라고 밝혔다.

김현미는 8·2 부동산 대책 발표에 "집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불편하여진다. 시간을 드렸으니 사는 집이 아니면 파시라."라고 밝혀 , 내로남불 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일산시민 비하 발언

카페를 통하여 전파되고 있는 영상에서 김현미는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신년회 행사에 참석하였다. 일부 참가자가 "고양시가 망쳐졌다" 고 항의하였다. 이에 "아니에요. 그동안 동네 물 많이 나빠졌네" 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시민에 대한 결례"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부 장관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참가한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라 대응할 계획은 없다." 라는 입장이다. 동영상

석사 논문 표절

미디어워치 단독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실검증센터는 "김현미 석사논문이 전체적으로 표절하면서 써내려가는 취사선택 발췌형 표절을 선택하였다. 석사학력 은폐를 시도한 정황도 확인돼 차후 더욱 심각한 표절이 발견된다고 예쌍하고 정밀검증을 진행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 논문은 2001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방송의 공익성과 산업성 측면에서 본 통합방송법 : 국회에서의 법 개정 논의를 중심으로> 논문을 제출하였다. 하지만 숙명여자대학교 문헌은·곽은아 <방송의 자유에 관한 고찰 : 통합방송법안에 나타난 문제를 중심으로>을 논문표절하였다는 비판이다.

연구진실검증센터는 "곽은아 석사논문에 대한 출처표시를 일부 한 부분도 있지만, 출처 표시를 한 부분조차 전행적인 인용부호다.곽은아 석사논문을 2차 문헌으로 활용하여 1차 문헌 출처들을 도둑직하는 2차 문헌 표절도 나타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석사학력 은폐를 정황이 드러났다. 모든 소개에서 최종학력이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이다.

연구진실검증센터는 "김현미가 석사학력을 숨기고 다닌다는 제보를 2014년에도 받았는데,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논문을 쓰고 졸업하였는데 논문 안쓰고 그냥 수료하였다는 식 거짓말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실제로 인터넷 소개에서도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였다고 기재하였던 사실도 확인하였다. 김현미 석사학력 은폐는 아무리 보아도 표절 검증을 피하기 위한 의도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고연봉을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가능집 입사를 위하여 대졸자가 고졸자로 학력을 축소시킨다는 경우는 들었어됴, 석사를 숨기는 경우는 정말 특이한 경우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박찬우는 "의원실 IP로 인터넷에 들어가 석사학력 기재를 지운 정황이 있다. 위키백과에 두 번 들어가서 석사 학력을 삭제하고, 30일에는 나무위키에서 학력을 삭제하였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어쨌든 학력을 꼭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규학력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가 제 손으로 그런 일을 하지는 않았다. 직원이 하는 일은 잘 모른다. 학문 특성으로 분류하지, 특수대학원은 학문 함의 수준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르게 생각한다면 인식이 부족하다" 라고 해명하였다.

실제로, 위키백과에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나왔어도, 계속하여 위키백과에서 석사학력을 삭제하고 있다. 현재도 본 위키백과에서 대학원 학력이 삭제됐다." 라며 비판하였다.

이후 이어진 단독보도에서 연구진실검증센터는 "김현미가 비단 곽은아시 숙명여자대학교 석서 논문 뿐만 아니라, 방송법 관련 문헌들을 철추표시까지 훔치는 2차 문헌 표절을 통하여 석사논문을 작성하였다. 학력은폐까지 불사한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만큼 표절 양태가 심각하다." 라고 밝혔다.

표절 문헌들은 최영욱 <시장의 미로에서 실종된 국민의 방송>, 김지영 <통합방송법 제정에 관한 연구>, 방정배 <국가이념과 한국방송이념>, 박형상 <현행 방송법 문제점과 개선방안>, 원용진 <통합방송법 제 길 찾기> 로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서술어만 변경하면서 표절을 하거나, 1장 내용을 인용후보·출처표시도 없는 상태로 그대로 표절하고, 논문에 대한 출처를 표기하지 않고,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만 제시하고 출처를 밝혔다. 한문을 오기하면서 표절을 하거나, 말바꿔쓰기 표절을 하고,인용절 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