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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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교수 |
소속 | 연세대학교 |
현직 |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1991 ~ ) 전통과 현대 편집위원 (1997 ~ ) 연세대학교 리더십개발원 원장 (2008 ~ )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 소장 (2009 ~ )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교육원장 (2011~ ) 세계 철학자대회 상임위원 (2013 ~ ) |
정보 수정 |
논란
미투
- 학생들에 따르면 김형철 교수는 수업에서 조 발표를 정할 때 여성학생만 나오게 하여 남학생들에게 초이스하게 하였다. 선택을 받지 못하면 여성학생은 계속 서있어야 하였다. 수업 뒤풀이에서 "술자리에 여성이 없으면 칙칙하다" 라며 여성학생을 탁자마다 의도적으로 배분하여 앉혔다. 남학생들은 김형철 교수 편에 섰다. 남학생들은 뒤풀이 자리에서 김형철 여성 학생들에게 춤울 주라고 주문 하였다. 이에 18년 11월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 에는 김형철 교수를 비판하는 학생들이 늘었다. 문과대학 김형철 교수님, 약속하셨던 사과를 이행하라고 말씀드렸더니 형사고소를 하시면 어떡합니까?에 연세대에서는 가해 교수가 피해 학생들을 형사고소한다. 학교는 김형철 교수 전무후무한 만행을 묵인하였다는 내용이다. 17년 12월 수업시간에 여성학생들을 성적 노리개 취급하였다는 학생들을 17년 7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하였다. 김형철 교수는 정직 1개월 이 부당 하다며 교육청에 소청심사를 청구하였지만, 검찰은 학생들은 전부 무혐의 처분하였고, 교육부는 소청심사청구를 기각하였다. 대자보는 지난 2017년 4월 공식 간담회에서 성희롱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약속한 김형철 교수 발언을 녹취한 파일을 학교 본부·검찰에 제출하였다. 김형철 교수가 자신 행위를 인정하면서 소송을 거듭하는 행위는 맞지만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한 것 학교 측이 언론 인터뷰에 진상조사를 위한 임시기구를 차려 조사중이라고 하지만, 임시기구는 만들어진 적이 없고, 피해 학생이 학내 윤리인권위원회에 2차가해 내역을 적법하게 신고하였지만, 윤리인권위원회가 신고를 받지 않은 점 피소된 학생들이 법률적 대응을 위하여 지원을 요청하여도 거절한 점 옹호하며 피해 학생들을 2차가해 하는 것도 중단하라 김형철 교수는 학우들에게 억울하게 비치기를 고대할 뿐이다 피해 학우들이 11개월간 사건 내부에 고립되어 침묵할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하시라 김형철 교수를 파면·공식 사과문을 즉각 발표할것 연세대는 재발방지책을 수립 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피해학생은 "약속대로 사과를 한다는 믿음도 있었는데, 고소라니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 정싱적 피해보상이라도 청구하고 싶은 심정이다." 라고 밝혔다. [1] [2]
- 사과
2017년 4월 교수·학생 요구를 받아들여 열렸다. 김형철도 참석한 간담회에 피해학생들은 간담회에서 인정한 내용을 빠짐없이 나열한다' 사과 지연 이유를 명시한다는 요구사항을 전달하였다. 그러나 지켜지지 않자 학생들을 기만한 김형철 교수·학과는 사과하라라는 내용을 요구하였다. 성폭력대책위원회 대표는 "1·2차 간담회 당시 김형철 교수는 가해사실에 자백하였다. 그러나 요건을 갖춘 사과를 하지 않았다. 김형철 교수는 2017년 12월 언론에 문제적인 방식으로 조를 구성하였던 것은 두 학기뿐이며, 학기 역시 문제제기가 들어온 뒤 시정하였다 고 말하여 논란을 부인하였다. 해당 인터뷰는 사실과 다르다" 라고 전하고, 학과장 교수는 피해 학생들으 대신하여 김형철 교수를 윤리인권위원회에 신고하였다. 김형철은 "학과장 개인 무분별하고 경솔한 행위로 인하여 본인·가족들은 심각한 정신적인 충격·고통을 겪고 있다" 며 답변을 거절한다. 18년 2월 21일 윤리인권위원회는 사안을 잠정 종결하였다. 2018년 말까지 성희롱 예방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증빙자료 제출 사과를 약속하였어도 이행하지 않는점 학교 노력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 을 의결하였다. [3]
- ↑ “"교실은 룸살롱이 아니다" 연세대 교수방 앞 '미투' 포스트잇”. 2021년 7월 14일에 확인함.
- ↑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811141212001#csidxd4612a66f2e2ec883da1147891bcf0f
- ↑ “1년의 기다림, ‘사과는 없었다’”. 2018년 3월 25일. 2021년 7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