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월급쟁이 중에선 제일 재미있고 창의력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호기심을 잃지 않고 건강만 허락한다면 계속해서 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만 할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네요.
출생 | 1955년 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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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
직업 | PD |
현직 | KBS 제3라디오 PD (2004년 ~)이화언론인클럽 회장 (2005년 ~) |
상훈 | 제4회 이화언론인상 |
정보 수정 |
김혜경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1978년, KBS 공채 5기로 입사하였다. TV쪽에서 일을 시작해 1986년부터 라디오로 분야를 바꾸었다.[1]
입사 당시 동료 PD 10명 가운데 김혜경을 포함하여 여성은 단 둘 뿐이었다. 공채 2~4기에 여성 PD가 없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 명밖에 없던 여성 동료마저 일찍 그만두면서 김혜경 혼자 고군분투해야 했다고 한다.[1]
경력
- <자녀교육상담실> PD
- KBS 디지털라디오추진위원회 위원장
- KBS 시청자센터장
- KBS 라디오편성제작팀장 (2006년)
여담
이재명의 배우자 김혜경과 동명이인인데, 출생년도인 1955가 마침 이재명 부부 관련 논란의 계정 송이어링스의 댓글 작성건수 1955와 일치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아졌다.
- ↑ 1.0 1.1 김고은 기자 (2007년 3월 14일). “김혜경 KBS 라디오 팀장”. 《PD 저널》. 2022년 12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