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10:16

개요

꿈일기는 말 그대로 자신이 꾼 에 대해 적는 일기를 말한다. 대부분은 자각몽 훈련을 하기 위해 적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굳이 그런 목적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쓴 꿈 일기를 나중에 읽어보면 굉장히 재밌다.

방법

꿈일기는 이름에 나와 있듯 자신의 일기이므로 쓰는 방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아래의 방법은 꿈을 더 정확하게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다.
먼저 꿈에서 깨어나자 마자 적는 것이 가장 좋다. 꿈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까먹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어나자 마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급속도로 기억을 잃기 전에 바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자기가 무슨 꿈을 꿨는지 기억하기도 힘들지만 가면 갈수록 노하우가 늘기 때문에 일기를 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된다. 나중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최대한 자세하게 적는 것을 훈련하는 게 좋다. 예를 들면 색깔, 분위기 같은 것들. 특히 색깔은 꿈을 해석할 때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적는 것이다. 일기를 많이, 그리고 오래 쓰면 쓸 수록 자신에 대한 지식은 쌓여간다. 오랫동안 꿈일기를 많이 쓰다 보면 꿈표식을 찾아낼 수도 있고, 기억력도 좋아지며 나중에 꿈을 해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꿈은 현실을 일부 반영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성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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