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최근 편집: 2023년 1월 12일 (목) 10:30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와 칭찬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결여돼 있다.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않고, 자신을 이해해줄 소수의 특별한 사람하고만 지내게 된다. [1]

'나르시즘'이나 '나르시스트' 등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어원

오비디우스가 <변신 이야기>에서 나르키소스를 묘사한다.“물이 비친 아름다운 모습이 기이한 그리움이 자아냈다. 그 모습을 실체로 알고 반해버렸다. 그는 자신을 경탄 대상으로 만들어 모두 경탄하였다. 그는 저도 모르게 자신을 갈망했으니, 칭찬하면서 스스로 칭찬받고, 바라면서 바람 대상이 되었으며, 태우면서 동시에 타고 있었다.”라는 구절을 통해서이다.

역사

이후 알려진 시기는 1914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논문 <나르시시즘 서론>을 통하여서인데, 나르시시즘을 인격장애 중 하나로 판단했고, 정신분석학적 개념으로 확립했다. 그중에서도 일차적 나르시시즘은 나와 남을 구별 못하는 유아기에 욕망이 자기 자신에게만 쏠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차적 나르시시즘은 유아기가 지나면서 욕망 대상이 남에게로 향하지만, 남을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다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상태로 돌아오는 상태로 일컫는다.[2]

처음 의학계에서는 성도착적인 행위를 하는 환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됐다. 20세기 초에 프로이트는 이 용어를 널리 알리는데 성적 함의를 분리시키고, 성향을 영유아기 인간이 거치는 인격 발달 단계 하나로 보았다. 그는 “그 시기 인간은 자신 안에서 세상이 시작됐다”고 믿는다. 이후 중반에는 카렌 호나이가 “건강한 자긍심”, “병리학적 자애” 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을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됐다.[3]

이후 1세기동안 점차적으로 일상용어가 되어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은 극단적 성향이 문제로, 우리 저변에 성향에 지배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된다. 결국 건강한 나르시즘이라는 단어도 본질적인 문제를 흐릴 수 있어서 멜킨도도 “나르시시즘이 위험해지는 순간은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는 태도를 이따금 활용하는 게 아니라, 마치 부적처럼 붙들고 늘어질 때다. 그 순간 나르시시즘은 우리를 장악하고 과대망상에 빠지게 만든다”고 설명했다.[3]


행동

문제가 되는 이유는,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하면 자신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대인관계에서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타인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4]

특징

김경일 교수는 "칼을 든 사람만이 나쁜 사람이 아니다. 우리를 힘 빠지게 하고, 방향성을 잃게 하고, 소진되게 하는 사람들 모두가 악한 사람이다.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제일 힘들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못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렸을 때 서열과 등수에 민감하게 자랐던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로 잘 빠진다. 정말 힘든 경우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이다. “내 인생은 너를 키우면서 망했어” 라고 가스라이팅을 주입시킨다," 라고 설명했다. [5]

이런 경우에는 자녀들은“제가 왜 이렇게 무능력해서 부모에게 돈을 줘야 하는데 돈을 주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서 부채감이 들어요” 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아니면 부모가 “너 왜 돈 이거밖에 안주냐? 내가 얼마나 많이 투자하였는데!” 라는 말을 한다.[주 1]

  •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

나르시시스트는 존재적인 문제로, 굳이 본인 이득이 아니어도 자기 기분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득이 되지 않아도 본인 기분이 좋으면 무슨 짓이든 한다. 그래서 이기주의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이기주의는 윤리적인 문제로, 무조건 이익밖에 모른다는 점이다. [주 2][3]

그래서 나르시시즘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흔히 아는 이기주의처럼 윤리적인 문제와는 결이 달라서, 인식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괴로워하는 피해자라면 이 문제 자체를 인식하기도 힘들 뿐더러, 대다수 사람들은 이 심각한 문제를 그냥 방치하고, "참아라" "별 문제 아니다" "다 그러고 산다" 는 2차 가해 발언을 들을 수도 있다.

  • 특별대우를 받으려는 욕망이 크다.
  • 권력·성공·지능·매력·재력에 환상을 가지고 집착한다.
  • 뒷담화를 한다.

사실 과한 열등감,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생기는 일이다. 보통 "남들도 다 뒷담화 하고 사는데 왜 나만 이러면 안 되는데?" 라며 자기합리화를 한다.

  • 대리만족을 하려고 한다.
  • 사람을 도구·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이용가치를 평가한다.

그러니까 나르시시즘이랑 지내다보면 가까이 있는 피해자들은 항상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항상 잘 보여야만 한다는 책무·의무·자책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주 3]

  • 갑질한다.

"어디서 감히"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김경일 교수는“더 똑똑해져야 한다. 그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 그 사람과 관계를 판단할 수 있다. 내 정의를 내릴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개발이 되고 성장할 수 있다. 그러면 가치관이 되고, 정교화되면 철학이 된다. 악인 연락처를 저장하지 말고, 느슨하고 다양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 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6]

금전적 습관[7]

  • 재정에 비밀스럽다.

그래서 상대방 관계 속에서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지게 되고,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차라리 내가 경제권을 담당하겠다”며 경제적인 권력을 추구한다.

공적인 관계에서도 “당신은 창조적인 천재이니까, 지루한 돈 문제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라며 주도권을 가지는 시도를 할 수 있다.[주 4]

대처방법은, 절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말자이다.

  • 투자한다.

조금 덜 친한 사람에게 비싼 식사를 대접한다. 이러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좌절을 하게 된다. 그러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쓸데없이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의존하고, 잘하려고 노력한다.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나르시시스트 피해자가 된다. 게다가 공짜로 밥을 얻어 먹는 사람은 욕을 할 수도 있다.[주 5]

그러면 피해자들은 관계를 지낼 때 매우 불편하고, 힘들고, 피곤하다. 이때 약하게라도 의견을 반드시 피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말 나아지지 않으면,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단호하게 선을 긋고 절연하여야 한다.[8] 정말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당연히 심리상담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 필수품을 지나치게 아낀다.

불필요한 지출은 매우 좋아하지만, 필수품[주 6]은 지나치게 아낀다.[주 7] 그래서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경제권에서 분리하여야 좋다. 대화를 할때 필수품을 "너한테 투자하고, 없으면 그만이야!" 태도를 보인다면, 망설이지 않고 절연 하여야 한다.

  • 위선적이다.

한마디로 내로남불이 매우 심하다. 예를 들자면, 본인은 불필요한 지출을 즐기지만, 본인 안에 있는 피해자들은 자기관리조차도 하면 안된다.[주 8] 그러면서, "나는 필수품을 아껴가면서!" 라고 자기합리화를 한다.

책임전가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항상 증거를 반드시 수작하고, 절대 돈도 주어서는 안된다.

  • 징벌 도구로 사용한다.

앙심을 품으면, 돈을 주지 않는 협박으로 상대방을 묵살 하려고 한다. 타인을 불안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며, 혼란을 준다. 이런 경우 여유자금을 마련하거나, 개별적으로 따로 계획을 세워야 좋다.

피해자 유형

피해자 대부분은 에코이스트들이다.

특징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특징들이다.

  • 주목받기를 싫어한다.
    • 사소한 관심을 이야기 할 때조차도, "무례하다" 고 생각하여 싫어하고, 실제로 행하지도 않는 유형이다.
  • 문제가 생기면 자책한다.
    • "나한테 잘못이 있나?",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한다.
  • 자기검열을 한다[주 9]
    • 그래서 자신이 정말 잘 하였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잣대가 엄격하지는 않다.
  • 남에게 피해를 주기를 매우 싫어한다.
    •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입지도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 회피한다.
    • 불편하면 이야기 하기 싫고, 말을 하여도 해결이 안된다는 불안감이 있다.

김명화 박사는 MZ세대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에코이스트 특징들이 있기 때문에, 기성세대 모습을 싫어하는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세대는 매우 많은 사람들에게 포함되기 때문에, 피해가 커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대처

  • 대화를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오늘 밥 먹었어?" 에 "네/아니오" 는 대답을 하여도 된다. 대답 안하면 무시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돈 많이 벌었어?", "오늘 힘든 일 있었어?", "친구들이랑 요즘 어때?" 아주 중요한 말들에는 절대 대답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냥 무조건 "좋아요" 라고 대답을 하거나, 재정적인 질문에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힘드네요" 라고 무조건 대답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오늘은 여기 다녀 왔어요", "여기서 밥 먹었어요", "여기에 소속되서 ~ 일을 하고 있어요" 라고 본인이 먼저 절대 말을 하지 않는다.

  • 약점을 보이지 말고, 유연하게 넘겨라.

약점을 애초에 보여서도 안되며, 그래도 약점이랍시고 괴롭힐 때에는, "그러면 어때?", "그때는 도와주지도 않았으면서" "상처주네?" "너처럼 살까봐" 라고 조금 웃으면서 넘기면 최고다. 이때 나르시시스트가 당황한다고 죄책감을 느끼면 안 된다.

  • 유년기 서사에 넘어가지 말자.

이들은 항상 자신이 비련한 주인공 이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어땠고" 하며 동정심 유발을 한다. 그래서 피해자는 "유년기에 안타깝고 힘든 일이 있었으니까", "힘든일이 있었으니까 지금 나를 힘들게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었다고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는다. "안타깝고 힘든일이 있었으면 어쩌라고? 그게 나 때문이야? 왜 내가 안타까워 하고 책임져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매우 중요하다.

정말 강조하고 싶은건, 저것은 단기적으로나, 아니면 지내기 싫고, 심리적으로는 결별을 했어도, 어쩔수 없이 지내야 하는 존재라면 이라는 얘기지 당연히 절연만이 답이다. 사실 내가 귀하든 귀하지 않는 나보다 하찮은 존재일 뿐인데 애초에 지낼 필요가 없다.

예를 들면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당연히 통금을 정하거나, 의식주에 대해서 참견을 넘어 본인 인생인마냥 굴 것이다. 그리고 항상 취재하고 맨날 불안하고, 그냥 그 부모에 의해서 지배되는 현상이 생긴다. 아니면 “다 너를 위해서” 라며 경제적, 심리적으로 착취하려고 든다. 아니면 본인 역할이라는 오지랖에 애초에 자녀를 마마걸, 마마보이로 키우는 유형들도 다 이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다 인연을 끊어야 한다. 예시가 부모인 경우 혈연을 어떻게 끊냐고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 계속 참아주다보면 선을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자녀나, 상대 배우자가 피해자가 될텐데, 이 피해자들이 나르시시스트들에 의해 무기력해지고 조종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일 뿐, 사실 이들은 생각보다 강하고, 잘못도 없기 때문에 그냥 벗어나야 한다.[주 10]

정의

  • 1차

정신분석에서는 유아기에는 본능·관심이 주로 자기중심이기 때문에, 청소년까지 나르시즘이 있다. 프로이트는 이 상태를 1차 나르시즘이라고 정의한다. 나중에 자라면서 관심·애정은 자기 자신에서 다양한 사람으로 확대 된다.

  • 지속

그러나 자신이 애정을 쏟았던 타인 관계에서 애정결핍·배신·비난·결별 환경에 여러번 노출됐을 때 유아기·청소년 시기처럼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게 된다.

  • 차이

자기중심주의와는 다르다. 나르시시즘은 사회·문화 현상으로 이해된다. 나르시시즘을 건강한 나르시시즘 병적 나르시시즘으로 분류한다.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병적 나르시시즘은 타인 관계에서 문제를 야기한다. [9]

특징

  • 자신과 관련되어 중요하다고 과장한다.
  • 지나친 관심·존경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 타인 감정에 공감형성이 떨어진다 (성인지 감수성이 낮다)
  • 타인관계에서 마찰·문제가 생긴다.
  •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무리한 명령을 한다.
  • 지키지 않으면 인신공격, 망신을 주는 불이익을 준다.
  • 사람을 급으로 나누어 잘하거나, 막대하는 경향이 있다.
  • 자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막대하는 사람에게만 전가한다.
  • 항상 자신을 위하고 자신 말을 경청하여야 하며,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고 갑자기 항의를 한다.
  • 불리하거나 본인이 막대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화가 났으면 과거 잘못하지도 않은 일을 날조하여 인신공격한다.
  • "네가 당할만 하다" 는 2차 가해 발언을 자주 한다.
  • 책임전가를 하며, 연인, 가족을 항상 "가해자" 프레임 취급을 하며 왜곡한 이야기로 상대방에게 호소한다.

행동

  • 과대포장·칭찬

너무나 많은 매력을 가진사람으로서 나를 칭찬한다. 당신이 원하는 말이라면 무엇인지 알며, 연애 초반에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나르시시즘 덫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랑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른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나르시스트만이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며,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야기한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은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할 가치가 있다는 특권의식이 있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반증으로 실망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행동을 한다면 난폭하게 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 자아도취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 업적에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여 굳게 믿고 있어 확신에 차있는 자신감이 있다. 이에 감탄하고 빠져들수는 있다. 그들은 숭배받기 원하기 때문에 자신을 부풀려 이야기 하는 성향이 강하여 조심하여야 한다. 애인이 당신에게 질문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나 과거이야기에 취한다면 나르시시트와 연애하는지 의심하여야 한다.

  • 타인 지나친 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당신에 대한 칭찬은 순수한 의도가 아니다.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이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은 실제로 자존감이 낮다. 자기 자신을 숭배하기 위하여 칭찬을 받기 위하여 당신에게 칭찬을 전략적으로 쓰는 부분에서 말이다. 칭찬하면서 내가 잘 가스라이팅 시켰다. 나 없었으면 너는 잘 안된다 라고 하는 특징이 있다.

  • 공감성·성인지감수성 결여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공통점은 공감능력이 결여됐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감정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여 당신이 느끼는 감정 공감이 결여됐다.

  • 50대 이상이 되면 인간관계가 없다.

편향적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은 오래가는 친구들이 많이 없고, 오래가더라도 무슨 목적을 가지고 만나고 놓지 못하도록 친절한 척을 한다. 참아주는 주변인들이 다 떠나면 50대 이상이 되면 아예 인간관계가 없다. 자극이 없으면 질려하기 때문에, 자기만족에 이용만 한다. 주로 뒷담화·혐오·비하를 한다. "볼품없는 친구들을 만나? 우리와 전혀 어울리지 않아"

  • 모멸감

끊임없이 약점을 생각하고 지켜보고 감시한다. 그래서 웃음으로 소화할게 아닌데 억지로 희화화를 하여 불쾌감을 준다. 그들은 모멸감·모욕감을 주는 역겨운 농담을 하였을 때 상대방 반응에서 쾌감을 얻는다.

*가스라이팅에 능하다.

  • 대리만족

관계 관념이 다르다. 당신 옆에 있는 것은 순전이 당신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뒷담화·놀림거리·자기만족 대상이다. 아니면 메마른 관계를 유지하면서 비난을 하려고 지내는 관계이다.

  • 옳고, 사과는 없다.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들과 논쟁을 권장하지 않는다. 대항하면 할수록 비참하여진다. 항상 약점을 가지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논점을 벗어나고 무식한 이유로 나는 이거 모르는데, 너는 왜 화만내? 너 이상하다 라고 몰아간다.내가 망가지지 않는 방법은 그들에게 서사를 조금이라도 이입 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냥 본인이 멍청하고, 잘못선택하고, 본인이 잘못하여 비판 받은 부분을 내가 책임지고, 안타까워할 필요도 없고,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벌을 받아도 모자라다. 그러기에 서사 이입을 하고, 기대를 가지며 감정노동을 할 가치가 없다. 나르시즘에게는 단호하게 대하여야 한다.

  • 없으면 후회한다.

나르시시스트 애인을 무시·결별이 답이다. 어쩌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복수이다. 너무 과도하다는 반증은, 자존심이 없어서 채우려고 발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대단하여 할 필요가 없다. [10]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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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을 끊는다
  • 차분하게 대처한다
  • 인신공격에는 "나 원래 그래? 몰랐어? 나한테 더 바라는 점이 있나?" 라고 인정을 한다. - 그러면 당황하면 "이게 어디서!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하냐!" 며 화를 내지만 이 반응 정도가 옳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답게 살지 않고 정하여진대로, 항상 상대가 "멍청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하지만 나는 우월하다" 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애초에 상대가 감정적인 반응을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 방법도 좋다.
  • 정말 힘든 속사정, 좋았던 일들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 - 나중에 본인이 시도때도없이 화냈을 때 폄하하려고만 들기 때문.
  • 감정적인 반응을 하지 마세요 - 본인이 우월하여지기 위하여 상대방을 "예민하다" 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하기 때문.
  • "혐오를 한다" 는 생각보다는, "대할 가치도 없다", "내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정신·물질적인 지원을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면서 열등감 유도가 최고다" 라는 사고방식이 편하다.
  • 절대 구제본능을 발휘하지 말자. - 절대 안고마워할 사람들이다. 나만 힘들다.
  • 굳이 나르시시스트들이 없는 공간에서도 자기검열을 하지 말자. 혹여나 있는 상황에서도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고 욕을 먹더라도 실천하자. 여기서도 당당한 반응이 좋다.

부연 설명

  1. 가스라이팅 당하여서는 안된다. 이미 자녀를 도구 수단으로밖에 보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그리고 역시 주고 받기 개념으로밖에 보고 있지 않다. 양육권을 가졌으면, 당연히 이행할 의무가 있는 부분을 시혜적인 태도로 주장하는 격밖에는 안된다.
  2.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는 반드시 돈, 권력, 명예가 아니어도 무슨 짓이든 하지만, 이기주의는 돈, 권력, 명예를 중심으로 행동한다.
  3. 그래서 어떤 행동이든 "네가 이러면" 라고 하면서 조건부 성향이 매우 강하다.
  4. 이 말은 좋은 말처럼 보이지만, 경제적으로 손해를 입지 않더라도 좋은 말은 아니다. 이미 "가스라이팅을 하면, 경제권이 넘어온다."는 사람을 도구·수단으로 보는 생각에서 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5. 이 심리를 나르시시스트들이 피해자에게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비싼 식사를 대접하는 상황 모두 사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착한 사람, 거래가 가능한 사람에게 투자하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들은 비싼 식사를 대접하는 의도 마저도 선하지는 않다.
  6. 의식주, 보험료,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7. 그래서 "너 물 왜 펑펑 쓰냐? 엄청 시끄럽고 수도세도 많이 나와" 라는 반응을 들을 수도 있다.
  8. 이 경우 매우 뒷담화하고, 폄하하려고 든다
  9. 너무 자신에게 엄격한 기준이 있다.
  10. 나르시시즘·자기애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 외모·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다고 자만하고, 이기주의 성격으로 행동하는 특징을 말한다.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과정이지만, 발달한 후에 퇴행하여 시기를 재현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진단한다. 자기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완벽한 사람으로 여겨서 환상 속 만족을 얻는다. 물에 비친 자신 모습에 반하여 물에 빠져 죽은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 이름에서 유래돼 독일 네케가 생성한 용어이다.

출처

  1. “성격 장애”. 1992년 8월 7일. 2023년 1월 12일에 확인함. 
  2. “나르시시즘”. 2002년 6월 26일. 2023년 1월 12일에 확인함. 
  3. 3.0 3.1 3.2 “[김용석의 언어탐방] 나르시시즘: 건강한 자긍심 또는 병리학적 자애”. 2023년 1월 12일에 확인함. 
  4.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8XXXXXX2483
  5. “‘어쩌다 어른’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악인 피하는 인간관계 해법 제시 ::”. 2022년 6월 10일. 2023년 1월 12일에 확인함. 
  6.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771
  7. "내 주변에도?" 나르시시스트의 소름돋는 금전 습관들”. 2023년 1월 12일에 확인함. 
  8. 하지만 이 유형들은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 엄청 짜증나게 하고, 무례하게 굴고, 피곤하게 굴면서 뒷담화를 하는 성향이다. 하지만 조금 유연하게 대하거나 그냥 절연을 한다면 괜찮아 진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본인이 이용가치가 갑자기 있다고 생각이 들면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9. “나르시시즘”. 20111025133716. 2021년 7월 7일에 확인함. 
  10. “나르시시즘(나르시시스트)와의 연애, 애인이 의심 된다면.”. 2020년 2월 17일. 2021년 7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