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여자들의 밤길 걷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10:34
행진 모습.
  • 장소: 강남역 일대
  • 날짜: 2016년 5월 24일[1]
  • 참가자: 100여 명[2]

취지

여성 피해자에게 ‘왜 밤늦게 유흥가에 있었느냐’ ‘무슨 옷을 입었느냐’ 등을 추궁함으로써 범죄의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하고 여성을 위축시키는 사회 통념에 맞선다.[2]

기획

불꽃페미액션강남역 여성살해 사건이 터져 "우리 뭔가 행동을 기획해보자"는 생각에서 밤길 걷기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3] 예전에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한 달빛시위의 영향도 받았다.[3]

같이 보기

출처

  1. 나랑 (2016년 5월 28일). “여성혐오는 ‘일시적 감정’ 아닌 ‘구조’의 문제”. 《일다》. 2018년 6월 7일에 확인함. 
  2. 2.0 2.1 이세아 기자 (2016년 9월 20일). “여성혐오로 물든 세상 타오르는 '불꽃페미액션'. 《이세아 기자》. 
  3. 3.0 3.1 나랑 (2016년 5월 30일). ““지금은 싸워야할 때고 우리는 이길 거예요””. 《일다》. 2018년 6월 7일에 확인함. 
  4. https://www.facebook.com/feministaction/photos/a.504710213073483.1073741828.504682879742883/504710203073484/?typ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