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은 시각적으로 활자와 글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의미하지만 판별부터 진단까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난독증(dyslexia)은 그리스어로 불충분, 미성숙을 뜻하는 접두어 dys에 말과 언어를 뜻하는 lexis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1]이다.
종류
'난독증'이라는 단어의 '독(讀)'이라는 글자가 '읽을 독'이어서 보통 시각적으로 글자를 읽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시각적, 청각적, 운동성 난독증으로 세 가지 종류가 있다.[2]
기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인해 난독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같이 보기
출처
- ↑ 이슬기 객원기자 (2014년 1월 22일). “난독증 유발 원인, 시신경 세포와 관련이 있어”. 《사이언스타임즈》.
- ↑ 온라인이슈팀 (2015년 12월 21일). “난독증의 증상, 글자 못읽는것 뿐만 아니라 청각,운동성 난독증까지 '유전적 영향받아…'”.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