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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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성별의 일종이다.

정의

남성은, 다음 중 하나 이상의 특징을 지니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1. 성 정체성이 남성인, 즉 자신을 남성으로 알고 있는 사람.
  2. 출생 시 일정 기준을 만족하여 병원에서 남성으로 지정된 사람.
  3. 출생 신고 시에 성별이 남성으로 기재된 사람.
  4. 출생 신고 시에 남성으로 적지 않았어도 성별정정허가신청을 통해 남성으로 정정한 사람.

범위에 대한 논의

페미니즘 내부에서도 남성의 범위가 어떠한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의가 있다.

  • 일부 랟펨GCF는 XY 염색체를 지니거나 남성의 성기가 달린 이들만을 남성으로 정의하며, 따라서 4번을 남성으로 보지 않는다.
  • 어떤 페미니스트들은 남성 중에서도, 가부장제를 적극 재생산하고 여성을 억압하여 이득을 얻는 주도적 남성 계층과, 소극적 재생산과 방조에 참여하고 맨박스로 인해 고통을 얻는 수동적 남성 계층이 있다고 분석한다.

한국에서

병역

1949년 남성만의 강제징병이 법제화된 이래로 70년이 넘게 지나도록 국민의 대의인 국회에서 남성만의 강제징병 조항을 철폐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므로 국민적 합의에 의해 병역의 의무가 주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헌법재판소는 이에 대해 2010년, 2014년, 2023년 세 차례에 걸쳐 "일반적으로 집단으로서의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신체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다만 2010년 결정에는 일부 위헌 의견 있음).

반대로 여성은 법적으로 지정된 의무 사항은 없으나, 포궁과 모성애를 소유한다는 논리로 출산을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덕목으로서 지칭하는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다. 이를 기반으로 병역은 의무인 것에 반해, 출산은 선택이니 남성만 군대에 가는 것은 차별이란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진지하게 군인 인권의 보장보다는 '내가 군대 때문에 피해를 봤으니, 타인도 모조리 고통을 겪어야 공평하다.'란 식의 논리로 전개되기도 하여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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