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자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0:57

남성의 자위행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속어

음경이나 귀두 등을 자극하는 자위는 속어로 딸딸이, 딸치기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 용어는 미디어에서뿐만 아니라 공공연한 부분에서 굉장히 넓게 사용된다. 터부시되고 금기시되는 여성의 자위와 대조되는 현상이다.

남성의 자위

남성의 자위의 경우 종종 (대놓고) 개그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이러한 희화화는 그만큼 남성의 자위행위가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예를 들어 한때 인터넷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휴지심, 스펀지, 참외, 두부, 컵라면 등 각종 사물을 사용하여 자위를 하는 방법 등이 일종의 으로 공유되고는 하였다. 이를 통해 남성의 자위가 얼마나 활발히 광장화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다른 예를 들면, 한편 오나홀[주 1]이라는 여성의 성기 모양을 본뜬 실리콘틀은 매우 많이 이야기되어 오나홀만을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도 있을 정도다.

비틀어진 남성 자위 문화의 위험성

  • 남성용 자위기구 포장지에는 종종 소아성애강간을 (대놓고) 암시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 유포리아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 성인용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보게 된 남성용 자위용품들의 디자인에서 드러나는 여성혐오성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1]

부연 설명

  1. 일본어로 오나니(자위)+Hole의 합성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