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숙

개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의 교수로 근무했다. 2014년 4월 문화융합대학원 신입생 MT에서 동료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 학교에 알렸으나, 문제 제기 이후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아 성균관대학를 떠나게 됐다. 이후 2018년부터 가해자를 상대로 한 소송 4건에서 모두 이겼고, 2020년 직장에서 일어난 성추행, 성폭행은 국가와 조직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받아 들여져서 성균관대학교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2018년 ‘전국미투생존자연대’ 설립, 연대대표로 한국 미투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활동

미투 고발 이후 민생당에 가입하여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