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제공하는 기간제 열차 이용권이다. 3일, 혹은 7일 동안 KTX 및 일반철도(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의 좌석 및 입석(자유석)을 1일 이용가능 횟수 한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단, 광역철도(수도권 전철, 동해선 전철, 지하철 등)는 이용 범위에서 제외된다.
가격(2023년 4월 26일 기준)[1]
구분 | 선택 3일권 | 연속 7일권 |
---|---|---|
일반 | 10만원 | 11만원 |
만 29세 이하 | 7만원 | 8만원 |
주의사항
- KTX는 총 이용횟수 제한 및 일별 이용횟수 제한 있음 (1일 1회, 총 2회)
- 일반 철도 일별 이용횟수 제한 있음 (1일 2회)
- 내일로용 좌석은 별도의 공석 범위 내에서 이용되므로 일반 좌석이 남아있더라도 내일로 좌석 매진시 이용이 불가할 수 있음
- 입석(자유석) 이용이 시용권 발권 필요
- 설, 추석 등 한국철도가 지정한 명절 대수송기간은 운영중지
- 내일로 구매 당일이 아닌 익일부터 이용 개시 가능하며, 구매 후 7일 이내 이용 개시해야 함
- 1인당 연간 4회까지만 구매 가능
- 타인 양도 불가 (이용시 내일로 승차권, 좌석지정권, 신분증 모두 있어야 함)
- 열차 지연보상 및 마일리지 적립대상 아님
출처
- ↑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렛츠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