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와의 생활 -Teaching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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奴隷との生活 -Teaching Feeling-일본의 FreakilyCharming라는 동인 서클에서 제작된 음란 게임이다. 일본의 영상 등급 제도에서는 우리나라의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R18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실비 키우기'로 불리곤 한다.

1 게임의 내용

실비 키우기는 미소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주인으로 가상현실에서 노예로 팔려다니는 실비를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1]

2 한국의 범법 사항

부산지방경찰청에서 통칭 '실비키우기'를 유포한 이들을 검거한 바 있으나, 이는 실적을 쌓기 위해 억지성으로 검거했다는 사유로 오히려 일반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실제로 대한민국 법조상 외국에서 국내 발매되지 않은 인디게임은 따로 처벌 할 수 있는 법조항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상식)은, 최근 ‘실비키우기’라는 명칭으로 온라인 유포가 확산되어 언론보도(`16. 2. 초순경, 한국일보, 연합뉴스 등 문제점 보도)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가상현실 아동 성학대 온라인 게임(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성폭행하는 내용)을 한국어로 제작, 게임물을 유포한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만화)유포 사이트를 적발하여, 해당 사이트를 폐쇄하고, 국내 포털 및 웹하드 사이트 등 19개 업체에 금칙어를 설정, 검색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등 관련 게시 글을 차단하였으며, 사이트 운영자 2명과 웹하드 등에 위 게임물을 업로드하여 유포한 13명 등 모두 15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검거하였음.

아청법 제11조 제1항(음란물 제작): 무기징역 또는 5년이하 유기징역 제11조 제3항(음란물 배포 등): 7년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3 작품 내의 문제점

아래의 이유로 크게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 게임을 플레이를 한 사람들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실비 키우기에 대한 옹호를 하고 있으며, 유튜브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1 대상화되어 성적으로 수동적인 모습의 여성

이 게임에서 이루어지는 섹스는 실비를 매우 대상화시킨다.[2] 플레이어는 실의 신체 부위를 자유롭게 만지는 것이 가능하며 여기서 실비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2] 섹스가 상호간에 일어나는 관계적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남성 플레이어만이 이 섹스에서 행위하며, 남성 플레이어는 실비가 느끼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관조한다.[2] 즉 플레이어는 실비에 대한 완전한 시각 권력과 성적 통제권을 획득하는 것이다.[2] 실비는 의사가 제거되며 오로지 행위의 대상에 불과하게 여겨진다.[2]

3.2 남성 주체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여성 개인의 회복 서사

실비는 플레이 초반에는 아무 말 없이 생기가 없는 표정일 뿐이나,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실비의 호감도가 올라가면서 표정에 변화가 일어난다.[2] 남성 플레이어를 통해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여성이 다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 것이다.[2] 즉, 여성 개인의 회복의 서사가 남성 주체의 개입으로 가능해진다는 것인데, 플레이어는 실비를 통해서 일종의 우월감을 느끼고, 남성으로서 여성을 지배하는 헤게모니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2] 상처 입어서 망가진 한 여성을 다시 되살아나게 만들고, 그 여성이 플레이어가 섹스하고 싶을 때 기꺼이 자신의 몸을 바치며, 그 없이는 못 사는 존재가 된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구원서사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주요 원동력이자 매우 여성 혐오적인 서사이다.[2]

  • 여주인공의 나이는 13세인데 작품 내의 사정으로 인해 18세로 취급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설정에 의해서 청소년의 성적 대상화를 부추길 수 있다.
  • 성에 대한 가학적 환상과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1]
  • 노예에 대한 인식이 왜곡될 수도 있다.

3.3 처녀 숭배

스토리상 실비는 처녀이다.[2]

4 맥심 코리아의 실비 키우기 리뷰 사건

맥심(잡지)는 2016년 2월호에 실비 키우기 리뷰를 실었는데, 소녀를 성 노예로 삼는 해당 설정을 흥미롭게 묘사해 뭇매를 받았다. 이에 맥심 코리아는 1월 31일를 "미소녀를 앞세운 변태성 게임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평하는 내용이었는데 이것이 매체들에게 자극적으로 왜곡보도되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사를 내었다. 맥심 코리아의 기사는 여러 언론에서 보도되었으므로 직접 확인하여 판단할 수 있다.

5 출처

  1. 1.0 1.1 “아동 성학대 게임 제작, 사이트 운영자 등 검거”. 《부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 2016년 5월 26일. 
  2.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굴희 (2017년 2월 2일). “당신의 추억은 여성혐오다 – 2부”.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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