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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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태우
출생일
배우자
국적
소속


노태우는 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이다.

생애

  • 1932년 8월 17일 대구 달성군 공산면 신용동에서 태어났다.
  • 1955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사 11기로 육군소위에 임관하였다.
  • 1966년 국군 방첩부대 방첩과장, 이후 육군본부 정보과장과 방첩과장으로 민심과 정치 동향을 수집하였다.
  • 1962년 북극성회(육사11기 이후 육사출신으로 구성된 단체) 회장에 선출되었다.
  • 1976년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행정차장보로 임명되었다.
  • 1979년 전두환과 함께 군부를 장악 정승화 체포작전(12.12 군사반란을 진행하였다.
  • 1981년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에 임명되었다.
  • 1983년 서울올림픽대회 임시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 1984년 대한체육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그 해 KOC위원장이 되고, 서울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되었다.
  • 1985년 제12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당대표위원에 임명되었다.
  • 1987년 제13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1988년 제6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사망 2021년 10월 26일[2] (향년 88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1] 이러면서 박정희랑 기일이 같다

전두환 씨와 함께 80년 5월 광주 학살의 주범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사망했다. 89세.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노태우 씨는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생을 마감했다.

전 씨와 함께 광주항쟁 무력 진압 주범인 노태우 씨의 사망이 알려지면서 5월 단체와 광주지역 정치권은 일제히 “국립묘지 안장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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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령 노태우 씨 사망..향년 89세 YTN 입력 2021. 10. 26. 17:28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최 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직 대통령 노태우 씨가 오늘 오후 향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12·12 쿠데타의 주역이자 직선제로 선출된 첫 대통령이었던 노태우 씨의 사망부터오늘 나온 정치권의 다양한 이슈까지.짚어보겠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두 분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지병 악화로 사망했는데 투병생활을 꽤 오래했죠? [추은호] 그렇습니다. 거의 20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 왔고요. 당초 전립선암으로 한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다가 최근에는 소뇌위축증이라는 아주 특이한 질병으로 아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앵커] 최진 원장님 그런데 늘 보면 전두환과 함께 12.12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늘 2인자, 전두환에 이어 2인자로 계속 길을 걸었어요. [최진] 대한민국 대표 2인자가 두 명 있는데요. 1명은 김종필 또 1명은 노태우입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2인자 생활을 36년 했습니다. 1951년에 육사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만나서 87년 대통령이 될 때까지 딱 36년 동안 전두환 대통령의 모든 보직을 거의 다 물려받았습니다. 보안사, 수방사, 특전사 그다음에 하나회, 마지막 대통령까지 다 물려받았어요, 거의 다. 그런데 그 비결이 친구 아닙니까, 두 분이 오랜? 아주 절친한 친구인데 친구가 없는 데서도 극존칭을 쓴다. 그러면 그게 그분 귀에 들어가서 엄청나게 믿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스타일 자체가, 성격 자체가 노태우 대통령이 2인자 스타일입니다. 노태우 대통령 이름이 원래 노태룡입니다. 클 태자에 용용자를 써서. 왜냐하면 꿈에 구룡이 꿈을 태몽을 꿨거든요. 그런데 평생 리더십 스타일을 보면 죄송합니다마는 구렁이 담 넘어가들이 부드럽게 하고 또 물같이 한다고 해서 물태우다, 구렁이다 이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어쨌든 성격, 성장 과정, 삶 모든 게 2인자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고난 2인자라고 할 수 있죠. [앵커] 타고난 2인자였다. [최진] 그래서 2인자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노태우 연구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추은호] 방금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발명이 물태우다. 이게 가장 기억이 나는 별명인데. 재임 기간에 기자들이 노태우 당시 대통령에게 물었답니다. 시중에 그 당시 각하라고 표현했으니까요. 각하 별명이 물태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라고 물으니까 당시에 노태우 전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대답하지 않고 내 신조는 참용기다.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대신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노태우 전 대통령 같은 그런 구렁이 담 넘어가는 아니면 인내하는 그런 스타일이, 그런 대통령의 성격이 군사정부에서 문민정부 또 민주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어떻게 보면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느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앵커] 1987년으로 시계를 돌리겠습니다. 87년 민정당 대표시절에 6.29 선언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 대통령 비선제의 길을 걷게 되잖아요. 그리고 그해 말에 직선제로 대통령이 된 거죠. 그 당시 김영삼 후보, 김대중 후보가 같이 단일화에 나섰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사실상 어부지리로 얻은 거 아니었습니까? [최진] 많은 사람들이 어부지리라고 보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역대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포함해서 이승만부터 해서 12명 아닙니까? 12명 중에 제일 경력이 화려한 대통령이 노태우 대통령입니다. 7년 동안에 쌓아온 경력이 장관만 해도 3번 했습니다. 내무부 장관하고 체육부 장관을 하고 정무 장관했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하고 당대표 안 한 것 없이 몽땅 했습니다. 그러니까 만만치 않죠. 아까 물태우라는 게 물이 어떻게 보면 불보다 더 무섭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건 노태우의 리더십은 우리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그래서 제가 사실은 3년 전에 책을 한 권 썼습니다. 노태우 리더십의 빛과 그림자라고. 그런데 출판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출판사들이 안 내주더라고요, 재미가 없다고. 그리고 안 팔릴 거라고. 결국 출판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인자라든지 참모라든지 말이죠. 팔로워십, 뒤에서 은근히. 보스, 리더가 아니라 뒤에서 구성원으로 성공할 사람은 노태우 리더십에 관심을 가져보면 정말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림자도 안 밟거든요, 보스는. [앵커] 퇴임 후에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5.18 특별법에 따라서 내란죄로 대법원 최종 판결이 징역 17년형이더라고요. 전두환 씨와 함께 나란히 구속수감이 됐었죠? [추은호] 원래는 노태우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그 사건을 계기로 해서 12.12, 5.18에 대한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여론이 다시 일었고 그래서 다시 전두환 전 대통령과 두 사람이 구속수감됐고 결국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았는데. 그렇지만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에 청와대에서 당시 대통령인... [앵커] 1997년 아닌가요? [추은호] 1997년이죠. YS랑 당선 직후 회동을 한 직후에 YS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사면을 발표를 했었죠. 그래서 풀려난 기억이 납니다. [앵커] 그리고 노태우 씨의 아들 노재헌 씨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대신해서 아버지의 과오에 대해서 사과했었죠. [최진] 지금 2019년부터 해마다 3년째 계속 가고 있습니다. 5.18 묘역을 가고 있는데. 가서 5.18 단체나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진정성이 있느냐는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화면에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12.12로 김영삼 정부 때. 친구간에 말하자면 전직 대통령 두 명이 동시에 손을 잡고 재판을 받고 동시에 감옥에 가서 수감되지 않습니까? 이게 세계의 사진이라고 그래서 당시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구속됐다. 그런데 지금도 현재 대통령 전직 대통령 두 명이 이명박, 박근혜 그렇죠. 두 명이 현재 구속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들이 두 명씩, 두 명씩 동시에 구속되는 건 정말 이런 대한민국의 흑역사는 솔직히 세계 역사에서 찾아보기가 드문 불행한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죠. [앵커] 지금 노태우 씨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예우를 모두 박탈당한 상황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장지가 현충원이 안 되는 건가요? [추은호] 일단 국가장으로 치를 것인가 아니면 장지가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을 건가,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다라는 건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묻힐 수 있는 자격은 되는 거죠. 하지만 형을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내란으로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또 자격이 박탈당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거든요. 하지만 사면 복권이 됐기 때문에 그 이후는 또 어떻게 되느냐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국가 장례장으로 치르는 것은 어떻게 되냐면 행정자치부 장관이 건의를 해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대통령이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국무회의에서 결정하는 거죠. 정부의 입장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결정은 안 된 것 같고요. 좀 더 논의가 진행돼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최진 원장님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어렵겠습니다마는. [최진] 그러니까 국가장은 지금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코로나인데다 지금 대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 않습니까? 보수냐 진보냐 말들이 많은데 굳이 그렇게 국민적 이미지가 좋지 않은 대통령을 국가장으로 하기에는 아마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쉽지 않을 것이다. [최진] 저는 더 궁금한 게 조문 여부가... [앵커] 제가 지금 여쭤보려고 했어요. 정치권의 조문 행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저희 취재기자가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취재를 하고 있는데 빈소가 오늘 아니면 내일 마련될 것 같습니다. 조문 정치 또 대선도 앞두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는 인물이 이재명 대선 후보거든요.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 전 대통령 조문을 갈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추은호] 제가 보기에는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석을 5.18 민주묘지에서 표지석을 밟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로서는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빈소를 조문한다?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다, 이렇게 판단할 것 같습니다. [앵커] 조문하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하셨습니다. [최진] 지금 조문 여부가 표심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미묘하거든요. [앵커] 표심하고요? [최진] 그렇습니다. 아마 그걸 생각하고 조문을 갈 경우에 보수표나 중도표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까라고 이재명 후보가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별로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그리고 과거의 모든 대통령들이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묘소를 갔는지 안 갔는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노태우 묘소를 참배하느냐 마느냐 결정할 수 있는데.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옛날에 이승만, 박정희 묘를 참배를 했더라고요, 후보 시절에. 그런데 제가 알기로 이재명 후보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가지 않았어요. 이번에도 10월 10일날 후보가 된 다음에 대전 현충원으로 갔습니다. 서울 현충원으로 가면 두 사람 묘가 있는데 비껴갔죠. 이번에도 아마 비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선후보가 청와대에서 만났죠.50분 동안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관련 영상을 보고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선출된 지 16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첫 상견례를 가진 겁니다. 오늘 두 사람의 만남. 이재명 지사 입장으로서는 대통령과의 만남이 지지층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일정 부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모질게 대했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도 하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을 끌어안으려는 그런 노력들을 오늘 부지런히 보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모습들이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거리를 뒀던 친문에 대한 지지를 다시 회복시키는 데 상당히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일단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그렇게 보시는군요. 원장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이재명 후보가 청와대 내부를 아주 구석구석 잘 살피는 것 같더라고요. [최진] 저 풍경이 지금 화면에 비추면 비출수록 이재명 후보한테 힘이 실리죠. 아주 지지층 입장에서는 정말 보기 좋은 아름다운 광경 아니겠습니까? 현직 대통령과 집권여당 후보가 돼서 청와대 경내를 다정하게 거닐다. 이건 환상의 모습이고 일종에 정치적인 빅이벤트죠. 다만 저 효과를 놓고 말씀드리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지지층의 확대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보는 거고요. 지지층 결속을 하고 지지층이 이탈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앵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최진] 지지층을 확대하는 데, 넓히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거고. 이미 지지하고 있는 지지층 결속을 시키고 이탈하는 걸 막는 데는 도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민생이나 다른 문제입니다, 지지층 넓히는 건. [앵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오늘 문 대통령과 기념사진 찍을 때 백송이 있나 봐요, 옆에. 그거 보셨어요? 백송? [최진] 글쎄요. [추은호] 제가 말씀드릴게요. [앵커] 심은 사람이 특이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던데. [추은호] 상춘재입니다. 상춘재 앞에 뜰이 녹지원이라고 어떻게 보면 정원 같은데. 거기에 원래 오래된 적송이 네 그루가 있고요. 적송이 네 그루가 있고 그 옆에 백송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백송은 상춘재가 1983년에 새로 들어섰는데 그때 같은 해 식목일에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백송을 심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이재명 후보가 아주 특이한 나무다. 하지만 심은 사람이 특이하다고 이렇게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빗대서 한 건데 이건 다분히 최근 들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 논란, 이것을 빗댄 거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저는 가을날 좋은 풍광을 보면서 그걸 즐기지 왜 꼭 이렇게 좋은 백송을 보면서 현실로 다시 자꾸 돌아갈까라는 그런 아쉬움, 그런 여유가 없다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앵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경쟁 때문에 생긴 상처를 아우르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그런 면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이 아주 좋았다라는 언급을 하셨습니다. [최진] 콕 집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은근히 마음속으로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미안하다는 부채심리가 있을 겁니다. 자기 정부에서 최장기 국무총리를 했는데 별로 못 도와줬으니까,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이낙연 전 후보 입장에서도, 전 후보죠, 이제는. 아마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내심 섭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틀림없이 오랜 동안의 선거 경험상 볼 때. 그럴 때 문재인 대통령이 좀 이낙연 후보와 캠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이제 같이 함께합시다라는 그런 메시지인 거고. 그리고 또 어떻게든 정권을 재창출해야 되니까,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화합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 두 가지를 담아서 이낙연 이름 석 자를 콕 집어서 아마 발언하신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 두 사람의 만남을 잘못된 만남이라고 이야기하는 정당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입니다. 모종의 뒷거래가 있는 것 아니냐. 수사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야당으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입니다. 야당으로서는 그런 문제들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왜냐하면 2012년이죠.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가 만났을 때 당시 민주통합당, 지금의 현재 민주당이죠. 거기서 제기했던 문제하고 똑같습니다. 뒷거래 있는 거 아니냐. 나름대로 대통령이 선거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라고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 법안을 바로 처리에 임박한, 하루 앞둔 상황에서 회동이 이루어졌거든요. 그러니까 당시 야당으로서는 그런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번에는 또 비슷한 상황이 전개돼 있지 않습니까? 야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런 회동이 이뤄졌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야당은 이런 의구심,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오늘 회동에서 대장동의 대 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운영위 국감에서도 대장동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거센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여야 의원들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앵커] 올해 국감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었죠.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하고. 이번에도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장동 특검 계속 주장하고 있고 오늘도 마스크 쓰고 근조 리본 달고. 또 민주당은 강력히 항의하고 또 파행돼서 끝나고. 이 모습을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 그러니까 방금 앵커께서 말씀하셨듯이 하도 자주 보던 모습이라 뭐 크게 국민들이 화나거나 하지는 않고. 다만 짜증은 나겠죠. 그런데 부동산 문제가 바로 대장동 게이트 아니겠습니까? 땅 이 문제는 사실 매우 민감합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 정책 1호 하면 부동산 정책이고 또 부동산 하면 사는 집 문제를 떠나서 삶 자체거든요. 그러니까 민심, 민생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대장동 게이트 문제만큼은 국감 내내 끝나고 나서도 대선 마지막 3월 9일 그 이후까지 계속 여야 간에 오늘 보여주는 저 모습을 계속 우리가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모습. [앵커] 알겠습니다. 좀 짜증나는 모습이죠. [최진] 많이 짜증나시겠죠, 국민들께서.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 좀 더 나눠볼게요. 오늘 본경선에 적용할 여론조사 문항이 최종의결됐나 봐요. 어떻게 결정이 됐습니까? [추은호] 일단 일반 여론조사는 최종 경선에서 당원 50%, 일반 여론조사가 50%가 반영이 됩니다. 굉장히 비율이 높아졌죠. 과연 문항을 어떻게 할 거냐를 놓고 그동안 윤석열, 홍준표 두 후보 측간의 의견이 아주 대립이 됐었는데.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가상 양자대결을 4명을 다 묻자는 주장이었고요. 홍준표 후보 측에서는 4지선다형으로 하자라는 것이 주장이었습니다마는 오늘 국민의힘 선관위에서는 어떻게 보면 그걸 2개 다 결합시키되 홍준표 후보 측의 안에 가깝게, 결국은 확장된 4지선다형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재명, 원희룡. 이재명, 유승민, 이재명, 윤석열. 이재명, 홍준표가 대결한다. 그러면 선생님은 이 중 누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1, 2, 3, 4 이렇게 문항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 내용 발표는 안 했지만. 결국 정리가 이런 식으로 될 것 같고요. 이럴 경우에는 다소 여론조사를 하면 홍준표 후보 측에서 다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경선주자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맞아서 일제히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 모습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앵커] 보신 것처럼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공로 등을 언급하는 모습. 아무래도 보수 표심 의식한 행보로 봐야겠죠? [최진] 물론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오늘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기인데 오늘 공교롭게도 노태우 대통령이 또 돌아가신 날이네요. 두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날 10월 26일인데. 물론 보수 표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는 지금 제가 대통령학을 쭉 오랫동안 연구해 본 결과 보면 이제 우리나라 대통령 중 2명은 역사적 반열에 올라가고 있다. 그중에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어느덧 역사적인 인물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기 때문에 꼭 보수 표심이 아니더라도 여야 보수, 진보 떠나서 두 대통령은 참배를 자유롭게 가더라도 그게 그렇게 큰 표심에 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고 자연스러운, 가서 실보다는 득이 더, 도움이 더 많이 되는 그런 참배고 모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보수 쪽 인사들도 김대중 대통령한테 가고 또 진보적 인사들도 박정희 대통령한테 가지 않습니까? 교차적으로 가면 좀 자연스럽게 표도 서로 양측에 도움이 되고 자연스럽게 화합도 되고 통합도 되고. 저는 좋다고 봅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화면을 보니까 윤석열 전 총장의 모습이 안 보이네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오후에 따로 참배를 했고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여전히 윤석열 전 총장이 잘 어울리지 못하는구나. 하나가 되지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들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윤석열 전 총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난 직후에 이승만, 김영삼, DJ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까지 차례로 참배를 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 아니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혼자서 참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니냐. 만약에 같이 갔으면 희석이 됐을 거고. 나만 가겠습니다 하는 모습도 별로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노림수는 여기에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월 5일 결정되는데요. 최근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잠깐 보면 홍준표 의원이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지금 화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선 4자 가상대결인데. [최진] 여러 후보 중에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하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앵커] 그렇습니다. 지금 코리아시러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최진] 그리고 오늘 보도된 여론조사 공정 조사 발표를 보니까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홍준표 대결에서 홍준표가 50%를 넘어서 이재명과 15% 이상 차이로 압도적으로 1위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제 오후부터 홍준표에게 상당히 높은 여론조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요. [앵커]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최진] 그게 저는 윤석열 후보가 그동안에 1일 1실언, 프레임 비슷하게 이게 만들어져 있는데 조금씩 실수하면서 계속 지지도가 떨어지다가 어느 계기가 있으면 뚝 떨어진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가랑비로 쭉 젖다가 어느 계기. 저는 그 계기가 바로 며칠 전에 있었던 전두환 옹호 발언이라고 봅니다. [앵커]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시는군요. [최진] 쭉 소리없이 뭉쳐 있다가 지지도가 뚝 떨어지기 시작한 게 바로 그 시점이라고 봅니다. [추은호] 이 가상대결 그래프를 한번 보시면 안철수라고 하면 안철수 후보의 상징이 중도층이거든요. 심상정 후보는 6.2, 윤석열을 넣었을 때. 안철수 후보는 7.2가 나옵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신에 홍준표 후보를 넣었을 때는 심상정 후보는 6.3%로 같습니다. 거의 비슷한데. 안철수 후보의 경우에는 5.2로 바뀝니다. [앵커] 홍준표 후보가 나왔을 경우에는 안철수 후보가 5.2가 나오네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중도층이 그만큼 빠진다는 거죠. 여기에 나오지 않는 지지자 없음, 모름, 무응답 이것도 보니까 두 후보가 거의 비슷합니다. 1.8%, 1.9%, 16.3, 16.2인데 유일한 변화가 안철수 후보의 지지층들이 빠진다는 거죠. 결국 중도층이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전 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등을 돌리는 현상이 이 여론조사에서 다분히 담겨 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진] 그러니까 추 위원께서 아주 예리한 부분을 짚어주셨는데 저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자꾸 윤석열 후보가 박스에 갇혀 있다가 서서히 내리막길 가는 이런 거에 본인들이 빨간불을 켜고 조심해야 하는 거죠. 홍준표 후보는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까 상당히 고무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이 앞으로 며칠 사이에 상당히 요동을 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정치권 이슈 다양하게 짚어봤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 최진 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3]


결론은 나머지 언론은 속보로 전 대통령이라고 언급하고, 광주드림과 YTN만 노태우씨라고 언급한 상황이 됐다.

MBC도 물론 노태우씨라고 언급했다.

故 노태우 씨 분향소 서울광장에 설치 기사입력 2021.10.27. 오후 6:49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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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서울시는 故 노태우 씨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되자 서울광장에서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분향소는 내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분향소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때 설치된 분향소에 준하여 설치되고, 화환과 조기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거리를 두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입장을 하는 등 안전수칙을 강화하고, 질서유지를 위해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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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국가장 결정…각계 인사 조문 기사입력 2021.10.27. 오후 2:08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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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사망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소영 기자,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네요?

[리포트]

네, 정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국가장은 전현직 대통령이나 대통령 당선인이 사망할 경우 치르도록 하게 돼 있는데요.

중대범죄를 저지른 경우에 대한 언급은 없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고인이 제13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며,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족들은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장례는 국법에 따라 최대한 검소하게 해 주길 바랬다면서, 장지는 파주 통일동산에 잡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문객들의 발길도 오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이 이곳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고요.

노 전 대통령의 사위로 현재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찾아왔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가 오전에 빈소를 방문했고,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등 대선 경선 후보들도 차례로 빈소를 찾을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이재명 대선 후보도 곧 조문을 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김기곤


조문은.. 이준석 이재명 최태원 이재용이 했다. [5]

문받은 노소영…노태우 前대통령 빈소 정·재계 조문 행렬 기사입력 2021.10.27. 오후 12:07 최종수정 2021.10.27. 오후 2:57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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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2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문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2021. 10. 27.사진공동취재단조문객 맞이하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7일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1.10.27 사진공동취재단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로 인사 중에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전 9시 40분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고, 고인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유족을 대표해 김 전 위원장을 맞았다.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 유족들이 상주석에 자리했다. 영국 출장 중이던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이날 오전 귀국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을 받으면 빈소를 곧바로 찾을 예정이다.

노 전 대통령의 법적 사위로서 노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날 오전 10시 28분 빈소를 찾았다. 검은 마스크에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들어선 최 회장은 영정 사진 앞에서 5초 정도 목례를 한 뒤 절을 했다. 상주 자리에 선 노 관장은 이 모습을 담담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최 회장은 이어 노 관장 및 자녀들과 잠시 대화를 나눴고, 유족들은 최 회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 회장은 10여 분 간의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마음이 상당히 아프다”며 “오랫동안 고생하셨는데 이제 아무쪼록 영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6]

대통령 재임 시기

노태우 정부 문서 참조